마트에 가면 포장되어 있지 않은 물건을 담기 위해 옆에 비치해 둔 비닐봉지를 당연한 듯 별의식없이 썼었는데 오늘은 작은 꾸러미 가방을 준비해 갔습니다. 다행히 포장돼 있지 않은 참외와 토마토가 있어서 가방에 담았습니다. 에코 챌린지가 아니었으면 생각이 있었어도 귀찮기도, 남 눈치 보느라 용기내지 못했을텐데 주어진 임무가 용기내게 하네요. 별 무리 없이 계산원도 가방 속 과일 하나하나 세어가며 계산해 주셨네요. 이제 꾸러미 가방 많이 애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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