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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단지 4일차

작성자단지|작성시간21.04.08|조회수54 목록 댓글 3

저는 물티슈애용자입니다!!

몇년동안 걸레와 행주를 쓰지 않았어요.

잘못하면 냄새도 나고, 그걸 빨아서 말리고 가끔 삶다보면, 여기에 이렇게나 에너지를 쏟아야 하나 하는생각에!!

그러니 쓰고 버리는 물티슈를 애정할 수밖에요~ 거기다 종류도 다양해서 욕실용, 찌든때용, 부엌용 장소별로 잘 갖춰두기만 하면 되니~~~

근데, 챌린지를 한다고 했을때 딱히 할게 없었던 내눈엔 곳곳에 있는 물티슈!!

변화가 필요하다면 저것부터!!

몇년전부터 처박아 두었던 보험아주머니 선물을 꺼냈습니다! 하나는 행주, 하나는 걸레!!

소소하지만 저한텐 큰(?)결심이었다는걸 다시  강조하며 이만!!

앗! 고금숙샘 강의는 늦게 들었지만 좋았다는! 궁금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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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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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토토로 작성시간 21.04.08 와~~썩지도 않는 물티슈를 OUT시켰군요.
    👍👍👍👍
    참.
    나중에라도 부직포 행주는 쓰시지마셔요.
    미세 플라스틱 나온다네요^^
  • 작성자D.O_ 작성시간 21.04.08 정말 엄청나게 큰일을 하신거예요.

    그런데 전.... 지금 사진 속 걸레가 왜케 낯설죠?
    바닥 걸레질을 안한지가... 전 냉장고 청소만 좋아하는 것 같네요. ㅋ
  • 작성자요요 작성시간 21.04.09 단지님, 어려운 결정을 하셨습니다! 응원해요~~
    저도 작년에 에코챌린지팀의 활동에 자극받아 행주를 면으로 바꿨답니다.ㅎ
    외출할 때면 베란다에 있는 빨래 건조대에 널고 나오는데 그렇게 하면 뽀송뽀송해서 냄새 거의 안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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