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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단지 6일차

작성자단지|작성시간21.04.10|조회수58 목록 댓글 2

오늘은 8세 조카놈 호구가 되어 주느라 몸살이 날 지경인데...

이녀석이랑 음료수를 먹고 재활용을 하다가 이런 걸 보고는 당장 회사 홈피를 뒤져 게시판에 글을 남겼어요!!!

비닐에 플라스틱이 꽃혀 있어서 가위로 자르고 하니 너무 번거롭고 불편해서 음료파우치를 바꿔 달라고 했어요~~

근데 인정샷을 까먹고ㅠㅠ 나중에 폰으로 답이 오면 그때~~

아님 한번더 글을 남기든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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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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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요요 작성시간 21.04.11 고금숙님 강의에서 들은 000어택이 생각나네요.^^
    실천력, 순발력 짱입니다요~~
  • 작성자D.O_ 작성시간 21.04.11 그런데... 저렇게 먹으면 애들이 안 흘리고 먹어서 저는 선호했던 것 같아요.
    옷이며 바닥에 뭐 흘리면 질색하는 저 같은 엄마들을 노린 마케팅인거죠.
    플라스틱은 다 왜케 사용하긴 편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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