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볼 일이 있었다. 마침 제로 웨이스트 샵이 있다길래 볼 일 마치고 가보기로 했다. 판교 지리 1도 모르는 나는 버스를 탔는데 거꾸로 가는 버스를 타기도 하고 내비 안내를 받으며 겨우겨우 도착했다. 가게는 아주 소담했다.
겨우겨우 찾아갔더니 용기(容器)가 용기(勇氣)로 읽혔다!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과 물건들이라 오늘은 대충 둘러보기만 했다. 일단 친환경 신조어(?)에 좀 익숙해야겠기에 책 한권 사 왔다. 목욜마다 판교에 가니 위치도 익혔겠다 가끔 들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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