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치과. 몇달 전부터 오른쪽 위의 이 하나가 말썽이어서 치과에 갔다. 다 치료했는데 옆에 것도 또 그옆에 것도 연이어 세 개를 씌었다. 오늘 치료를 마친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다음주부터는 오른쪽 시작이다. 분명 내가 잘못 살고 있었던 것일게다. ㅠ 밑에 이들은 몇년 전에 이미 치료를 마치며 그때부터 내 인생에 치실을 달고 살았다. 이제 치실없는 삶은 허락되지 않는다. 약국에서 별 생각없이 사서 썼던 치실. 그런데 이번 에코 챌린지를 통해 알게된 사실! 치실에도 환경호르몬 작용하는 유해물질이 나온다 한다. 오 이럴 수가! 그렇담 대용품이 있을까? 찾아보니 있었다. 명주실 치실이닷! 오호! 이 참에 한번 바꿔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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