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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메리포핀스 14일차

작성자메리포핀스*|작성시간21.04.19|조회수57 목록 댓글 1

오늘은 나의 실천보다는 뉴스를 보고 좋은 활동이란 생각에 기사를 이야기 해 본다. 개인 카페를 넘어 다회용컵을 서로 공유하며 대여 반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카페들이 있다고 한다. 쓰지않은 다회용컵을 기증받아 살

균 소독 세척한 다회용컵에 음료를 담아 테이크아웃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남이 쓰던걸 쓴다는게 꺼림직 했는데 그만큼 소독도 잘하고 위생에 많이 신경 쓰면서 운영하는것 같다.
일회용컵보다 친환경적이라는 다회용컵.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환경에 좋지 않다는데 앞으로 이런 실천이 지역사회에서 많이 볼 수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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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요요 작성시간 21.04.20 파지사유에서 카페매니저하던 시절 테이크아웃 손님에게 우리는 일회용컵 안쓴다고 설명하고
    텀블러에 음료수를 담아준 생각이 나는군요.^^
    텀블러를 다시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이 참 많았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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