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쓰기에 전념하지 못해 마음이 뒤숭숭, 우중충...그런 상태예요. 뭔가 써야 하지 않을까, 먼곳에 가면 뭔가 보이지 않을까 그런 막연한 희망을 품고 말은 그럴싸한 취재여행, 실제론 맛집순례?
근데 일단 가는 곳이 너무 머니까 맛집이고 뭐고 과연 될지...ㅋㅋ 쉬고만 싶을 지도 모르겠어요.
한적한 곳으로 숙소를 예약하고 와 보니 그야말로 산중 숙소.
앞에는 하동호가 펼쳐져 있고, 앞뒤 좌우가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곳.
호수뷰, 산뷰 끝내줍니다.
와~~~ 탄성이 절로.
저녁은 호수와 산을 바라보며 간단하게 치맥으로.
아, 요즘은 카드키를 주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링크를 보내주네요. 이른바 폰키...세상이 휙휙 바뀌는 걸 온몸으로 느낍니다.
아침에는 온갖 새들이 모여 합창을 하는 듯.
조식으로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소갈비해장국을 먹고 어떻게 여행을 할까 코스를 짰어요.
이번 여행은 무리하지 않기!
맛있는 것 많이 먹기!
과연 실천할 수 있을지...
여기 비바체 리조트 - 수영장이 꽤 근사하고 깨끗한데다 수영하며 하동호를 바라볼 수 있러 좋아요. 하동호도 엄청 멋지고요. 레스토랑도 깔끔하고 크고 음식 맛도 좋네요. 리조트 안에 카페와 편의점이 있어 별 준비 없이 와도 괜찮을 듯.
무엇보다 복작대지 않아 최고. 물론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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