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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엄마를 잃어버렸어요!

작성자바람숲|작성시간26.06.16|조회수23 목록 댓글 4

어제 기러기 엄마가 새끼들을 데리고 나왔어요.
그 중 한 마리...가장 늦게 깬 녀석.

너무 어려 잘 걷지도 못하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해요. 그런데 엄마는 다른 아이들 때문에 아이들 따라 냇물로 가 버리고...



혼자 남은 이 녀석 우왕좌왕하던 중
다른 기러기 엄마와 새끼들이 우르르 지나가는 통에 그만 밟히고 말았지요.

안되겠다 싶어 구출했는데...
이 녀석 처음에는 반항하듯 부리로 토독 토독 쪼더니 그 다음엔 천하태평 꾸벅꾸벅 졸아요.


어찌나 귀엽던지...

하지만 사람 손을 타면 엄마 기러기가 못 본 척 할 수도 있으니 얼른 안전한 곳(박스 안)에 데려다 놓고 엄마가 찾아오길 기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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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산초 | 작성시간 26.06.16 저 아이 박스를 탈출하여 안샘 찾아올 거 같네요.
    "울 엄마 아니에요?"

    부리 끝이 허연데 다 그래요?
  • 답댓글 작성자바람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그애 엄마가 자주 들여다 보더라구요.ㅋ

    부리 끝이 허연 애도 있고 꺼먼 애도 있고 색깔이 다양해요.
  • 작성자김미혜 | 작성시간 26.06.16 졸린 눈이 이렇게 매력적일 줄.
  • 답댓글 작성자바람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새끼는 누구라도 예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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