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니지만
엄청 신나는 일 - 나눔하는 것.
수세미 씨앗을 묻어 놓았더니 엄청나게 나와서 크게 자라고 있다는 내 말에
"한 포기 얻을 수 없을까요?" 조심스레 물어보는 송샘에게
"채송화도 드릴까요?"
늘 앞서가는 나...ㅋㅋ
좋은 건 나눠야지요.
마침 오늘 아띠 연습이니 잘 됐네.
정성껏 화분 두 개 포장했어요.
옥상꽃밭에는 아직도 채송화가 자꾸만 자꾸만 싹을 내밀어요.
비 맞은 수세미는 축 늘어져 있고(얼른 줄을 매줘야 할 듯)
채송화는 늘 싱싱해요.
채송화 필요하시면 나눔해 드립니다!
그 외
세시화, 쪽두리꽃, 끈끈이대나물 등도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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