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모여 악기 연습을 하는 아띠.
오늘은 김진 샘이 결석하여 좀 허전했지만 나름 잘 맞췄습니다.
오늘 연습한 곡은,
- E. Elgar : Six Very Easy Pieces No.1(손 풀기용)
- 캐논(네 파트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연주를 해야 하는데 역시 어렵네요)
- 오빠 생각
- 과수원길
- 섬집 아기/자장가
- Garbriel's Oboe
새로 받은 악보
- The Moon Represents My Heart
비니샘으로부터 칭찬 많이 듣고,
연습을 만족스럽게 마치고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오랜만에 '괸돌 보리밥집'으로. 문샘이 사주셔서 더 맛있었어요.
점심 먹고 산모퉁이로 돌아와 신비복숭아 구경하다...
빨갛게 익은 복숭아를 쳐다볼 수만은 없죠.
너도 나도 하나, 둘, 셋 따먹기!
하나, 둘, 셋, 넷, 다섯 호주머니에 챙기기!
동심으로 돌아가 하하 호호 웃으며 복숭아 나무 밑에서 한참 놀았습니다.
부슬부슬 비가 안 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것도 다 추억이지요.
아띠는 지난 12월 20주년 연주회, 아동문예 50주년 기념 연주회, 아동문학평론 50주년 기념 연주회를 거치면서 연주 면에서 많이 성숙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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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산초 작성시간 26.06.21 전과 묵을 한 접시에? 그럼 안 되는데....
직접 따먹는 복숭아는 어떤 맛일까요? -
답댓글 작성자바람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아, 그게 아니고요. 두 상에 내야 하니까 다 만든 후에 두 접시로 나눠줬어요.ㅋ
엄청 싱싱 달콤.(비 맞아서 약간 덜 달콤) 신비 복숭아는 천도 종류인데 딱 요 때 맛볼 수 있대요. -
작성자김미혜 작성시간 26.06.22 new
연습하고 맛있는 거 먹고 놀고. 좋은 날입니다. 생일보다 더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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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람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new
아띠 샘들이 마음이 넉넉하여 너도나도 챙겨주려 합니다. 올 때마다 다른 꽃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