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코피 투혼' 황희찬, 리그 5호골 신고 "여전히 배고프다...네투와 서로 잘 이해하는 사이" 울브스, 빌라와 1-1 무
작성자테크노작성시간23.10.09조회수89 목록 댓글 1
황희찬은 이날 득점으로 시즌 6호 골이자, 리그 5호 골을 신고하게 됐다. 올 시즌 황희찬은 그야말로 훨훨 날고 있다.
황희찬은 2라운드 브라이튼전 교체 투입돼 곧바로 골망을 흔들며 울버햄튼의 올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곧바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시즌 2호골을 넣었다.
황희찬은 강팀 리버풀을 상대로도 선제골을 넣었다.
지난달 16일 열린 리버풀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황희찬은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수비가 무너지며 결국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를 격침하는 득점을 작렬하며 2-1 승리의 주역이 됐다.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에선 입스 위치를 상대로 골 맛을 보기도 했다.
추가로 이날까지 득점하며 황희찬은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게 됐다.
울버햄튼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축구통계매체 '옵타'는 "황희찬은 PL 홈 5경기 연속 골에 직접 관여한 울버햄튼 사상 첫 선수가 됐다"고 소개했다.
황희찬은 지난 2022-23시즌 홈 마지막 경기였던 에버턴전 득점을 시작으로 올 시즌 브라이튼, 리버풀, 맨시티 그리고 빌라를 상대로 5경기 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홈 5경기 연속 득점을 터트린 첫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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