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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사회뉴스

[부동산]상위 20명이 1만채 소유…50채 초과 보유자도 1775명 달해

작성자테크노|작성시간23.10.10|조회수159 목록 댓글 7

1명이 1190채 소유…상위 20명 1만412채 가져

 

                                                서울 강남구 아파트 단지. 2023.9.13/뉴스1

 

 

주택 소유 상위 20명이 1만여채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50채 초과 보유한 다주택자도 1775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유물건수별 주택소유자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50채 초과 주택을 소유한 사람은 1775명에 달했다.

소유물건수는 개인이 단독 또는 공동 소유한 것이 기준이다.

일례로 단독으로 주택 1건 소유, 타인과 공동으로 1건을 소유한 경우 소유물건수는 2건으로 집계된다.

상위 20인 기준으로 추리면, 가장 많이 주택을 가진 사람은 1190채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892채, 801채, 764채, 709채, 628채, 506채, 505채, 500채, 490채, 427채, 372채, 370채, 360채, 331채, 323채, 319채, 310채, 309채, 306채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20명이 보유한 총 주택은 1만412채에 달한다.

전국에 51가구 이상을 소유한 사람은 1775명에 달한다.

이어 △41~50가구 1032명△31~40가구 1603명 △21~30가구 6677명 △11~20가구 2만5640명 △10가구 5177명 △9가구 6482명 △8가구 8363명

△7가구 1만1665명 △6가구 1만6482명 △5가구 2만9088명 △4가구 7만2499명 △3가구 28만2884명 등이다.

3가구 이상 소유한 사람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은 경기도로 10만7905명에 달한다. 서울의 경우 9만3975명에 달했다.

 

전국의 경우 3가구 이상 소유한 사람은 △2019년 48만6867명 △2020년 48만9508명 △2021년 46만9367명 등이다.

 

 

기사원문   →    상위 20명이 1만채 소유…50채 초과 보유자도 1775명 달해 - 뉴스1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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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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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hypothesis | 작성시간 23.10.10 세금만 잘내면 문제될게 있나요
  • 답댓글 작성자우와앙왔쓰요 | 작성시간 23.10.10 hypothesis 세금을 잘내면 문제 없는데...현실은 그 세금에 어떻게 해서든 부정하고 안내려니까 문제죠
    다주택자가 무슨 죄인이냐라는 식으로 조세저항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니...

    다들 자기 손에 쥔 사탕을 놓지 않으려는데
    병에서 손이 빠질리가

    아파트나 집을 거주의 개념이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더 강하게 보는 시각이 남아있는 한 이 나라 망할때까지 절대 안바뀔겁니다.

    자기가 산 집이 다른 상품들, 특히 자동차처럼 감가상각된다라는 것을 받아들일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지
  • 작성자이월드회원권 | 작성시간 23.10.10 하나만 주라
  • 작성자삼천만 | 작성시간 23.10.10 와.. 한명이 1190채 ㄷㄷ
  • 작성자아쿠아 | 작성시간 23.10.10 종부세를 100억이상 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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