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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KG 모빌리티, 2023년 16년 만에 흑자 전환

작성자테크노|작성시간24.02.25|조회수290 목록 댓글 3

KG 편입 1년 여 만 창사 이래 최대 매출 3조 7,800억원 기록, 16년만에 흑자전환 달성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2023년에 판매 11만 6,099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 7,800억 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위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노력 그리고 공격적인 해외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물량 증대 등에 힘입은 것으로 순수 영업실적만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16년 만이다.

 

2023년 판매는 내수 6만 3,345대, 수출 52,754대 등 총 11만 6,099대로 2022년 대비 1.9% 증가했으며, 매출은 제품믹스 등의 개선 효과로 2022년

대비 10.4% 증가한 3조 7,80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수출의 경우 유럽과 중남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토레스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지난 2014년(72,011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6.5% 증가하는 등 전체적인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손익 역시 KG 가족사 편입 이후 전 임직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통한 체질 개선 노력 그리고 수출 물량 증가를 통해 영업이익 50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 등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창사 70년을 맞는 KGM은 올해를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생산성 향상 등 내부 체질 개선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KGM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견고히 안착시키는 한편 전기 픽업트럭 등 각종 신차 개발과 신시장 개척 및 KD 사업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KGM 정용원 대표이사는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한 지 1년 여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올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회사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했다.

 

 

기사원문   →    KG 모빌리티, 2023년 16년 만에 흑자 전환 | 더아이오토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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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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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 감자 | 작성시간 24.02.26 KGM 잘됐으면 좋겠어요. 어쩌니저쩌니 해도 결국 한국의 두번째 토종 자동차회사로 남아있으니...
  • 작성자돌체 콜드브루 | 작성시간 24.02.26 굿굿... 이 큰 내수시장에서 현기만 독점하는건 좀 그렇지
  • 작성자SeoulMetro | 작성시간 24.02.28 차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KGM의 행보는 관심이 많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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