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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지성 보며 EPL 진출 꿈꿨는데"… 황희찬 '우상' 뛰어넘었다

작성자테크노|작성시간24.05.05|조회수115 목록 댓글 0

 

 

 

울버햄튼 황희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한국인 최다 골 2위로 올라섰다.

황희찬은 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한 골을 넣었다.

 

이날 울버햄튼은 1-5로 졌다. 그러나 황희찬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EPL 통산 20호 골을 기록하며 19골의 박지성을 제치고 한국 선수 최다 득점 단독 2위에 올랐다.

 

1위는 119골의 손흥민이다.

 

황희찬은 지난 2021년 임대 계약으로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 5골을 기록했다.

2022-23시즌엔 크고 작은 부상으로 3골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올시즌 황희찬은 27경기서 1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으로 3시즌 만에 20골을 채웠다.

통산 기록은 84경기 20골 5도움이다.

 

황희찬은 학창 시절 박지성을 보면서 EPL에서 뛰는 순간을 동경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우상 박지성의 득점을 넘어섰다.

 

한국인 최초로 EPL에 진출한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퀸스파크레인저스에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활약하며 153경기서 19골 21도움을

기록했다.

 

 

기사원문   →    "박지성 보며 EPL 진출 꿈꿨는데"… 황희찬 '우상' 뛰어넘었다 - 머니S (mone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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