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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프발가락 작성시간24.06.26 근자감이 강하면 실망감도 큰법인데~^^
문화의 저력은 인위적으로 붐을 일으키려고 한다고 해서 되는것이 아니죠. 한류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류를 일으킬려고 해서 된것이 아니고 솔직히 20여년전만 해도 한류를 예상한 사람들이 몇이나 되었을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걸어 왔을뿐이고 그것이 어느날 운을 타고 세계에 알려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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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nisg 작성시간24.06.27 대만은 다행히도 홍콩영화는 쇠퇴하였지만 드라마는 아시아지역에서 꾸준히 인기작품이 나왔는데 저들의 문제가 케이블채널이 남발해서 외국산 드라마를 사들인걸 자각하지 못하고 지들때문에 우리나라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다고 착각하는데 이미 동남아 시장에서도 우리나라 드라마를 수입하고 있었는데 무슨 개뿔 지들때문이라고 한류붐이 일어났다고 우기고 있어.대만갔다온 사람들이 말하길 대만은 대중문화가 발달하지 못한 나라라고 하던데 드라마 몇작품 인기 끈다고 한류붐을 넘어설수 있다는건 큰 오산이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