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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카이홀 작성시간24.09.17 슈크림라떼 기사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잼버리나 콘서트 탓이 아닙니다.
심지어 잼버리는 작년이었습니다.
상암에서 콘서트 한 것은
5월 임영웅이 마지막 이었습니다.
그것도 잔디를 거의 건드리지 않았는데
6월 까진 잔디상태 좋았습니다.
그러나 잦은 폭염과 폭우로 관리할 수가 없습니다.
양잔디 자체가 우리의 혹독한 기후를 못 버팁니다. 그렇게 잘 관리하는 골프장만 가보셔도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카페에 20년 넘게 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정치병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칭 사이버 전사들이
클리앙, 보배드림 등에서 넘어와 커뮤니티를 테라포밍 하고
이 카페를 지배하고 여론을 호도하는 것을 보면 정말 기가찹니다. 운영진 분들은 도대체 우리 카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카이홀 작성시간24.09.19 슈크림라떼 또 주제에 벗어나시네요.
저는 현 정부를 적극적으로 지지한 적은 없지만 "억까"는 매우
싫어합니다.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한것을 인정하는 지혜가 필요한데, 오늘날 운동권들에겐 그런 모습이 없어 갈라파고스화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현재 이슈가 되는 것은
2024년의 잔디 상태아니던가요?
분명히 2024년 6월에는 잔디 상태가 너무 좋아서 극찬까지 나왔는데요
왜 자꾸 2023년 지나간 잼버리를 부여잡는지 모르겠네요. 잼버리 영향이 있다고 한들 그때 뿐이고 어차피
잔디는 그 해 겨울에 다 죽습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잔디는 인조잔디 패드에 천연잔디를 식재해서 카페트식으로 까는건데요,
하이브리드 잔디는 그냥 눈속임용 입니다. 하이브리드 잔디의 환상에서 벗어나야하고요, 하이브리드 잔디도 잔디이기 때문에 고온 다습에 취약합니다.
상암은 피치 전면적으로 깔은게 아니고 골키퍼 주변에만 그렇게 깔아놓았습니다
조중동을 비롯
한겨레 뉴스공장 유튜브 등
가짜뉴스 매체에 속으면 안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슈크림라떼 작성시간24.09.19 스카이홀 2024년 6월에 잔디 상태를 도대체 누가 극찬했음? 이젠 치매른 넘어서 기억 조작까지 가시나 ㅋㅋ 잔디가 겨울마다 다 죽는다는건 또 무슨 소리임 축구장 잔디를 봄마다 싹 새로 까는줄 아시나? 서울광장 같이 그냥 미관용으로 심는거나 매년 봄마다 싹 뒤집어 엎어서 새로 까는거지 축구장에 잔다 새로 식재하려면 1년 시즌 중 최소 절반은 못 쓰는데? 지금까지 잔디시공하느라 시즌 절반 이상을 임시 홈구장을 전전했던 구단들은 자발적으로 또라이 짓을 한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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