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세종동 S-1생활권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국내 최초의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에 이어 단지 내에서 두 번째로 건립되는 개별 박물관으로, 총사업비 약 1,800억 원이 투입되는 단지 내 최대 규모의 시설입니다. 건축물의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3층에 연면적 약 30,400㎡에 달하며, 국내에서 시공 사례가 드문 고난이도의 적층형 철골구조가 적용되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전통 한옥의 목조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재현하여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전시품이 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내부 주요 시설로는 도시건축전시공간을 비롯해 통합수장고, 보존과학실, 분석 및 연구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박물관은 한국전쟁 복구 과정부터 한강의 기적을 거쳐 현재 한류에 이르기까지의 도시건축 발전상을 '삶을 짓다'라는 주제 아래 다채롭게 선보이게 됩니다. 건립 공사는 2024년 1월에 착공하여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이후 준비 과정을 거쳐 2027년 상반기에 정식 개관할 계획입니다. 완공 후에는 건축가부터 일반 대중까지 도시와 건축의 역사와 비전을 공유하고 관련 유산을 보존·교육하는 국가 도시건축 발전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신 현장 사진
사진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osimigwan&no=9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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