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전 사진
최종 리모델링 사진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KAL 빌딩)이 준공 41년 만에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했습니다. 1984년 지어진 이 건물은 대한항공이 1997년 강서구 공항동 본사로 이전하기 전까지 약 10년간 본사로 사용했던 우리나라 항공 역사의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대한항공은 2023년 모기업인 한진칼로부터 이 건물을 2,642억 원에 다시 매입한 후 새단장 절차를 준비해 왔습니다. 이번 공사는 2025년 11월부터 외관 리뉴얼을 시작으로 외장 개선 실시설계와 내부 및 주차장 공간 재정비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한진그룹 창립 80주년과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시기에 맞춰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적용해 노후화된 건물을 세련되게 바꾸는 것은 물론, 향후 합병 이후 통합 대한항공 출범에 대비해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등 증가할 인력을 수용하고 업무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분배하는 것이 핵심 목적입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서소문 사옥은 글로벌 메가 캐리어로 도약하는 통합 항공사의 주요 도심 거점이자 조화로운 도심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신 현장 사진
사진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city&no=1429
https://blog.naver.com/nakani1106/22430193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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