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종로3가 108번지 일대의 노후된 상가 지역을 재개발하는 '관수동구역 소단위정비 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최근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탑골공원과 종로3가역, 청계천 사이에 위치한 이 사업지는 대지면적 1,495.9㎡ 규모로, 건폐율 49.73%와 용적률 944.75%를 적용받아 지하 4층에서 지상 18층 규모의 업무 및 근린생활복합시설로 변모하게 됩니다. 화재에 취약했던 기존의 노후 목구조 건축물들을 철거하고 도심 업무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며, 지상 4층에는 도심 신산업 육성을 위한 '벤처기업 및 집적시설' 전용 공간이 마련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종로변 저층부(지상 1~3층)에는 연도형 상가를 배치하여 가로를 활성화하고, 이면도로인 수표로20길변은 건축한계선을 적용해 기존 피맛길 일대의 보행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합니다. 아울러 종로와 수표로가 만나는 교차로 지점에는 녹지형 공개공지를 조성하여 보행자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인근 3지구 및 8지구 개발과 연계되어 도심 경제 활성화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업지 전경 사진
https://blog.naver.com/nakani1106/22429677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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