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을 마주 하던 곳
생각했어요
만약 저 점포에 수선 가게를 낸다면 성공시킬 자신이 있어
그러나 생각일뿐 그냥 눈 마주침만 하면서 흐른 세월 10여 년이 훌쩍 넘었지요
어느 날 그 점포에 가림 막이 쳐져 있고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뭐가 들어올까
매우 궁굼 했지요
짜짜 잔 ~!
**잘 차려진 고급 양복점 **
한컷 찰칵 소개시킬 손님이 있어서 셔터를 눌렀어요
울가게 손님은 오실 때마다
맞춤옷인데 잘 안 맞다고 여기 고쳐 달라 저기 고쳐 달라 하셨죠
그 맞춤 그만 둬서 못 간다면서요
그래서 새로생긴 가게 를 소개했죠
"우리 동네 양복점 생겼어요 "
"그래요 소개해 줘요 "
"저도 모르는 사람 이긴 해요 "
"전화번호 찍어 올게요 ~"
그러면서 이처럼 훌륭한 양복점 가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사진 찍어됴 되죠 ?"
"그러믄요 많이 홍보해 주세요 허허허 ~! ~"
매일 아침 쓸고 닦고 꾸미는 모습 보며 출근하죠
그 모습이 흐뭇해요
80년 초 까지는 저 정도의 윈도엔
의상실 간판과 맞춤옷 들이 이쁘게 걸려 있었음을 상기시키며
발걸음 힘차게 내딛습니다.
**그럴 때도 있었지 라며 ~**
~메세지가 멋지지 않나요 ~성공 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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