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꽝 ㅜㅜ
일꾼들이 잘라놓은 큰나무가 있는데 마침 쓰레기차 오는날이라 그 나무의 가지 일부를 제가 짧게 잘라서 쓰레기통(227 리터)에 담아서 밖에 내놨는데 나무기둥이 제법 굵은데는 팔이 발발떨리게 힘들더라구요. 가뜩이나 상체운동 후유증으로 근육통이 있었는데... ㅜㅜㅜ
온몸이 두드려 맞은거 같아서 그냥 먹고싶은거 먹었어요, 근육보충했다 생각합니다.
미션 - 상체6종 10-15개 2세트씩, 대둔근 pull through 20개씩 2세트, 뒷꿈치 들기운동, 종아리 스트레칭
식이0, 운동3, 물3, 댓글3, 미션3
발코니는 오전에 준비작업해서 텍스쳐 쐈어요
매스킹 비닐 테이프 붙여놔서 집안에서 창문닫힌채로 찍었더니 반사가 장난아니네요
내일 비닐걷고, 샌딩 한번더해서 에폭시 프라이머 바르고, 마무리 코트 두번정도 발라주면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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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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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코바 작성시간 24.04.25 거의 끝나가네요~~~~
에공 힘드셔서 우째요 근육통 심한 날은 가볍게 유산소 정도나 푹 쉬는게 좋대요
작년에 신랑도 미국갔었는데
동생네 뒷뜰에 나무 큰거 자르는 바람에
몇일을 온 가족이 나무 쪼개기 했다더라구요
그 힘든걸 하셨으니 ㅠㅠ -
답댓글 작성자엔젤라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5 정겨운말씀 고마워용
근육통은 어차피 겪어야된는거라 좀 무시했더니
무시. 가 안되네요
날카로운 통증같은 부작용이 아니니까 살살 조절해볼께요
좋은밤되세요 -
작성자로제타*^^* 작성시간 24.04.27 에고.. 😢
힘든 날이셨겠어요 😭
공사가 거의 끝나가서 다행이예요 😉
이쁘게 나오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