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식을 지켜 써주세요 ^^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아무튼 최대로 많이 나갔을 때에요.
키가 163이니까 65키로~66키로 사이일때입니다. 에휴..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오늘 찍은 것도 있고 올여름에 찍은 것도 있어요^^
몸무게는 52.5킬로구요, 허리는 27 입어요.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걷기 했구요, 퇴근 하구 집에 가서 부분 살빼는 체조 많이 했어요.
카페에 올라온 자세들 인쇄했더니 책한권이더라구요.
그날그날 하고 싶은 운동들을 했어요. 꾸준히 이소라를 한달 했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예전에는 이소라, 조혜련, 스텝퍼 등등 매일 했을때도 있었는데
운동을 워낙에 싫어하다보니 운동을 해야한다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저에게는 독이 되더라구요.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그래서 식이요법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난 운동을 많이 못하니까 먹는 걸로 조절해야해!" 이런 생각이로요.
그 전엔 "이거먹고 조혜련 한번 돌려야지.." 이런 생각으로 먹었었어요. 근데 운동하기 너무 싫어서 또 안하구
내일 두배로 해야지 이러면서 더 먹고 폭식하고..휴..
조금 빠진다 싶으면 풀어져서 폭식하는 생활 2년 정도 했어요.
65 최대에서 빠지다가 늘 57~59에서 머물렀어요.
지금 20대 후반인데 이러다가 30대 오고 정말 이렇게 계속 살건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올 4월 부터 다시 마음을 잡았죠.
일주일중 아침은 간단히,
점심은 반식, 저녁에 주로 감자카레, 구운감자, 계란흰자,오이, 고구마 등
제철 채소를 많이 이용했어요. 엄마아빠가 시골에 계셔서 보내주시는 걸로 원없이 쌓아놓고 먹었답니다^^
밥은 거의 안먹었고, 안주는 거의 안먹되 먹어야한다면 과일안주를 먹었어요.
탄수화물 땡기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아침에 빵(적당량)이나 김밥(3개 남기고 버림) 먹었구요.
예전에는 몸 생각한다고 술 먹기 전에 공기밥 한그릇 먹었거든요.
"진짜 잘먹는다~" 전 이말이 복스럽게 맛있게 먹는다는 말인줄 알았죠.
그게 실은 비웃는거였는데...ㅠㅠ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빼신 분들 아시겠지만..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게 달라졌어요.
예전엔 잘난것도 없는게 까탈스럽기까지 하다고 뭐라고 할까봐
여자든 남자든 사람들이 하는 부탁 거의 들어주고, 싫은 내색도 못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하고 싶은 말도 하고, 하기 싫은 건 안하구요.
제가 좀 틱틱거려도 남자들이 다들 받아주고 오히려 전전긍긍하면서 풀어주려고 해요.
애교도 부릴줄 알게됐고 아무튼 남자들 앞에서 긴장안하고 편하게 대할 수 있어서 좋아요.
동안이라는 소리도 많이 듣구 어딜가면 이쁘다는 말 꼭 들어요.
살쪘을때는 귀엽다는 말만 가끔 들었었는데..
근데 아저씨들 쳐다보는 건 싫어요.
뒤에 걸어오다가 앞질러가면서 얼굴 쳐다보는 아저씨들 더러 있어요. 이럴때는 되게 기분 나빠요.
좀 더 어렸을 때 뺄 걸 후회해요..그랬으면 좀 더 당당하게 대학교 생활도 하고
추억도 더 많을텐데 싶어서요. 제 스스로를 제약하면서 살고 자신감이 제로였어서
동아리 활동도 안하고 재미없이 보냈었어요.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주눅들지 않아 좋고 자신감 있어져 좋고 거울을 보면 즐거워서 좋아요.
58키로일때 상의는 가슴살 뱃살 때문에 타이트한 66 혹은 77까지도 넘어갔고,
그래서 지마켓 빅사이즈에서 옷을 사곤 했던 제가
지금은 보세 5000원짜리 티도 이쁘게 맞아요.
말랐다는 말도 많이 듣고, 되려 살 좀 쪄야겠다고도 한답니다.
지금 간식시간이라서 치킨 먹고 있는데 전 근처에도 안갔어요.
저걸 왜 먹어요. 지금의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은데..저따위 통닭이 절 불행하게 만드는 걸 용납할 수 없다규!!
비포사진 나갑니다^^
여름에 친구들이랑 바닷가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65키로 일때. 더 설명은 하지 않겠어요..휴..
날씬한 제 친구랑 비교 한 번 하시라규~~
난 저때도 사진이 뚱뚱하게 나온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저게 실제 모습인데..
이때 허리가 꽉 끼는 32.
얼굴이 넙대대하고 턱이 두턱이라서 머리를 귀뒤로 넘기고 다닌적이 없었어요.
저 머리스타일만 5년 넘게 하고 다녔었어요. 무조건 얼굴 가리는 거..
58키로일때 사진으로 작년 가을인데 핸드폰에 저장돼있는걸 찾아서 올린거라
시커멓네요..저때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요..이때 허리는 29
에프터 사진 나갑니다^^
조카랑 엄마랑 저랑
제가 종아리비만이라서 종아리가 잉휴..다리가 휘지 않았는데 반바지를 아빠 반바지 입었더니 저렇게 나왔네요.
그냥 상체만 보시라규~ 저희 엄마 고무신ㅎㅎㅎㅎ
요건 올여름에 오션월드 가서 찍은 즉석사진이에요.
즉석사진을 디카로 다시 찍은거라 화질이 흐려요. 이때 디카를 안가져가서리 ㅠ
야구모자 생전 처음으로 써봤어요..감격스러웠어요
방금찍은 얼굴 사진이에요.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있는 줄도 몰랐던 광대뼈가 튀어나오더라구요.
두턱도 없어졌고 귀걸이도 마음껏 하고 다녀요. 가을바람 불어서 머리 흩날려도 기분이 너무 좋아요.
예전엔 얼굴 가리느라 바빴는데 지금은 어쩜 그렇게 얼굴이 작냐는 말을 들어요.
제 평생 이런 날이 올 거라곤..ㅠ
마지막 사진은 염장방에 올렸던 사진이에요.
아직 다 완성한 건 아니구 종아리 빼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한달에 1센티 정도 줄고있긴 한데 종아리 마사지랑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봄엔 미니스커트 입어야죠!! 그때까지 모두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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