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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2년간 -23kg 빼고 변한 나의모습.. (188cm - 93kg -----> 188cm-68kg)

작성자민돌88|작성시간09.09.20|조회수26,801 목록 댓글 106




안녕하세요~~ 비포 애프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93~95kg 였습니다.  심할때는 103키로도 찍은적있습니다

 

 

 

 

 

이때도 93- + 왔다리 갔다리 할때입니다~~~

 

 

 

 

 

 

 

 

 

 

 

 

 

 

 

 

 

 

 

부풰 아니면 밥도 안먹던시절

 

 

 

 

 

 

 

 

 

 

 

 

 

 

 

 이때 별명이 "농구공" 이였습니다 얼굴이 워낙 커서;;;; ㄷㄷ

 

 

 

 

 

 

 

 

 

 

 

 

 

 

 

 

 

 

 

 

 

 

 

 

 

 

 

자~~~ 저가 이제 이빨 꽊!!!! 물고 체지방 커팅 들어갑니다!!!

 

 

 

 

 

 

 

 

 

 

 

 

23키로 뺀후입니다. 허리가 4인치가 줄어버리더군요;;; 청바지가 전부다 똥바지로 변하더군요

 

 

 

 

 

 

 

 

 

 

 

 

 

 

 

 

 

 

이것도 -23kg 빼고 너무 뿌듯한나머지 한장 찍었다는~~~ ㅜ.ㅜ

 

 

 

 

 

 

 

 

 

 

 

 

 

 

 

 

 

이젠 애프터 사진입니다.

늘어진 살때문에 근육 붙히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였어요.

근육 이정도까지 많드는데 1년 조금 넘게 널렸고여

늘어진살 탱탱하게 많드는대 또 1년 걸렸으니 정확히 2년걸렸습니다.

체질이란것이 바꾸기가 참 흠들더군요!!

 

 

 

 

 

 

 

 

 

 

 

 

 

 

믿믿한 몸에 근육이 조금 붙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복근도 살살 자리를 잡혀가는군요 +_+~~~

 

 

 

 

 

 

 

 

 

 

 

 

 

 

 

 

자리를 잡혀가는 모습~~~~~~~

 

 

 

 

 

 

 

 

 

 

 

 

 

 

 

 

 

그리고 지금입니다

 

 

 

 

 

 

 

 

 

 

 

지금입니다

 

 

 

 

 

 

 

 

 

 

 

 

저번주에 일하다가 찍은거~~~~

 

 

 

 

 

 

 

 

 

 

 

 

 

프리웨잇 으로 많든 팔근육.

 

 

 

 

 

 

 

 

 

 

 

 

 

 

 

 

 

철봉 죽어라 잡아땡기다 보니 이두도 만들어 지더군요 +_+

 

 

 

 

 

 

 

 

 

 

 

 

 

 

 

 

 

 

2년간 식욕참으며, 꾸준히 운동하며 열심히 생활하다보니

얼굴도 바뀌더군요.

 

 

 

 

 

 

 

 

 

 

 

 

 

 

 

 

이건 방금찍은겁니다 ^^ 따끈따끈~~~~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93   kg    ~95kg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68   kg    ~ 74kg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첫번째 목표가 "살빼자" 였기때문에 무조건 장거리 달리기를 해줬습니다.  거기다가 프리웨잇으로 푸샵, 래그래이즈, 뜀띠기, 멀리띠기, 빨리뛰기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몸엔 안좋았겠지만 일딴 살을 단시간에 확빼고 십어서, 아침조금, 점심 굶고, 저녁 조금 먹어줬습니다.  -23키로 감량후, 일단 목표까지 달성하고 난후에 점심도 먹어주고, 저녁도 먹어주며 운동량을 늘렸습니다.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저가 봐도 이게 정말 나인가??? 십은 생각이 들더군요.  주변사람들 전부다 인물 달라졌다며....~~



5. 기타 하실 말씀 :  

일단 몸 체질을 바꿀려면 마음 가짐이 중요한것 갔습니다.

 

정말 독한마음으로 이빨 꽉물고!!!! 열심히 자기가 계획했던대로 생활하다보면

 

1년이 걸리던 2년이 걸리던 자기가 계획했던자리에 서서계실수가 있을겁니다

 

이놈에 체질~~~ 뭣이이래 바꾸기가 지랄갔은지~~

 

 

 

 

저는 키가 188 조금 큰편이여서 정말로 보기가 싫었습니다.

친구들이 "헐크갔이생겼다"

"밥샙이다"

아무튼;; 그런 충격적인 말들을 듣고 또,

저가 직접 거울로 저자신을보고 그것을 인정했기에

이렇게 살을 빼게 됀것갔아요 ㅎㅎ

아직학생이여서 웨이트는 못해줬고 프리웨잇으로 운동해줬습니다

뭐 다들 아시는것... 푸샵, 싯업, 래그래이즈. 이 3개를 거의 맨날 하다십이 했습니다.

 

 

아참 그리고 저가 LA 이사온지 이제 4주돼서 친구가 없어요 ㅜㅜ

혹시 근처 사시는분 메신져 친구나, 문자친구해요!!

mdol88@hotmail.com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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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Lanjie | 작성시간 10.01.01 ㅜ 너무 멋지세요~ 최고십니다
  • 작성자naomipp | 작성시간 10.02.03 이야.. 님아 몸이 정말 짱이십니다.!!ㅋㅋ
  • 작성자미뉘미뉰ㅋ | 작성시간 10.02.04 대박입니다 한번 만져보고싶네요... 완젼 최곱니다!!
  • 작성자다요트스타투 | 작성시간 10.04.16 와우ㅠ!!!!!!!! 꽃미남!~!!!!
  • 작성자*있는모습그대로* | 작성시간 10.06.27 얼굴도 달라졌는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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