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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ing] 162/78 -------> 164/58 [한달만에15kg감량 그후!!!]

작성자에스라인신|작성시간10.12.11|조회수106,688 목록 댓글 542

 * 필히 아래의 양식을 지켜 글을 올려주세요~ ^^/ 안그러면 삭제되거나 딴 방으로 이동 됨.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75~8  kg    

 

 

 

 

이 세장의 사진만으로도 ......ㅎㅋ 어땟는지 다 아실꺼에요...ㅎㅎ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점점살빠지기시작 현재까지 ~58  kg    



 

 

 

이 위에있는건 한달만에 15키로 감량하고 난뒤의

고등학교때 입니다^^*!

 

 

 

 

 

 

 

 

 

 

짠 대학교 현재의 모습입니당*^^*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니다

맨위에랑 너무....다르죠ㅋㅋㅋㅋㅋㅋㅋ 성형안했습니당....ㅠ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성형이란........ ----> 다욧이후로 쌍커풀이 생겼어요!! 그거말하는겁니당ㅎㅎ 소심한

글 수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판이 안이뿐데 무슨 성형이랍니ㄲㅏ용 전 눈!!눈말한고에여ㅎㅎ

다이어트때문에 눈수술 100만원 벌었다고 좋아했다죠ㅎㅎㅎㅎㅎ)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처음에 고등학교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달만에 15kg감량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이꽉물고 덩치큰 78키로 육박하는 사람이 줄넘기했어요

운동이란 생전 처음 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15키로가 빠지고나고, 점점 추워지고 겨울이왔을땐

에이로빅했구요^^* 춤추면서 살빼는거 정말 잼있었습니다.ㅋㅋ

그리고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걸어다녔어요ㅎㅎ 운동장가서

파워워킹도했구요!!^^*

그리고 대학교 여름방학때는 리권했었어요! 여기서 리권이란

조혜련 태보아시죠!! 그런거랑 비슷한 운동인데

약간 유산소 운동이 많이 들어가있는 거랍니다ㅎㅎ

그리해서 지금 58키로 유지하고있습니다.
*줄넘기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500번하는것도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하루에 꼭 1000번씩했습니다!

다들 줄넘기 나도 1000번하고 다했는데

왜 안빠지냐고 하시는 분들!!! 여기서 tip은!

줄넘기 천천히 돌리셔야해요^^*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처음에 무조건 적게 먹었어요. 밥공기에 반도 안되게 담아먹었구요

진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몇일 지나고나니까 ~

괜찮아 지더라구요^^* 처음에 살쭉쭉빠질때는 하루에 한끼 밥 반공기 먹었어요

요요 안일어났냐구요~? 안일어났습니다!!ㅎㅎ

왜 안일어냤냐면, 15키로 바로 감량한 뒤에 하루에 2끼로 살짝 늘렸거든요!

약간 다시 찌는듯 싶다가 더 움직이고 파워워킹이랑 줄넘기 병행하니까

찔 염려는 걱정 뚝!ㅎㅎ 오히려 빠졌습니다.

신의 경지에 올랐을때는 새벽에 일어나 운동장 파워워킹으로 계속 돌고

줄넘기하고 스트레칭하고 집에와서 학교가기전에 샤워하고 아침밥 먹고

점심 학교에서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과일먹었었구요^^*(시간있는자의 여유였을때나 가능했다죠..)

지금 대학생이되서 시간은 많지만 이~상~하~게~ 시간이 없어요...ㅋㅋㅋ

그래서 아침운동이란건 ㅠㅠ 에휴...ㅋㅋ

 

아 막 추석다가오면 걱정하시죠?

저도....... 한때 심했을때 추석음식어찌하나 고민하다가

추석 되기 일주일전부터 두부만 먹기 프로젝트했었어요...

( 다 의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뿅 그래서 추석때 맘껏 먹었구요^^*!!!

 

한창 다이어트할때 밥을 너무 적게 먹은게 버릇이되서 그런지

지금도 밥은 거의 잘 안먹어요... 전 반찬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이였습니다ㅎㅎ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딱 한마디만 할께요

다이어트 후 전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 사실 저 2008.11.02날 여기에 글 올렸엇어요.

아마 제 아이디 치시면 글나올꺼에요^^;;

예전에는 처음 다이어트 시작한게 163에 75인줄알았는데

다이어트 일기장을 보니 162에 78이였네요..ㅎㅎ

다시 글 쓰는 이유는 지금 현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요요 안일어나구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심한 저의 의지이자 약속...ㅋㅋ

 

살 꼭 빼 세 요

해서 안되는 건 없습니다.^^*

남자친구도 사귀어보시구

오빠들한테 애교도 떨어 보시구요,

 

자신감을 더 가질 수 있으세요

살빼고나서 전 춤추는 걸 굉장히 좋아하게됬어요

뚱뚱했을땐 생각도 못하는거였죠...

친구들이랑 팀만들어서 학교 축제때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춤춰서

1등도 해봤구요!!!

뭐 물론 아직도 갈길이 멀었지만ㅠㅠㅠ

더 열심히 해서 저 또 글올릴꺼에요!!!!!!!!!! 제 꿈의 몸무게

52kg가 되는날ㅋㅋㅋㅋㅋ 또

글올립니다

약속합니다 뿅뿅♥

 

 

저도 지금 이렇게 파트너를 찾고있지만

언젠간 꼭 나타날꺼라 믿어용ㅎ.ㅎ

그러니 여러분들도 화이팅!

 

더이상 빅사이즈의 속옷 x 할머니 빤쥬x 엄마 브라자x

 

 

! 화 이 팅 !

저도 힘 내서 52kg 꼭 만들께요

여자는 뚱뚱하건 날씬하건 아름답지만

이 더러운 세상

한번 살다가는 인생

한 번 쯤 은 날 씬 하 게 사 는 것 도

좋 은 것 같 아 요 *^^*!! 홧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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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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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Girls bring the boys out | 작성시간 13.02.15 눈물났네요 같은 키의 성공한 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힘내겠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안소희몸매처럼 | 작성시간 13.06.11 ㅠㅠ대박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크크크빵 | 작성시간 13.09.17 우왕 완전 미녀 되셨네요!!! 이목구비가 이뻐서 살빼니 미모가 보이는듯..부러워여ㅠㅠ!!
  • 작성자51kg가되자 | 작성시간 13.12.21 저도 이번 방학에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대학교 가고 싶습니당!!♥
  • 작성자다이어트는습관처럼 | 작성시간 15.01.21 할머니빤쥬에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더이상ㅅ ㅣ러ㅓ어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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