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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나니딴세상

앙상해!! 살좀 쪄야겠다ㅠㅠ160/60->49

작성자저믄|작성시간11.11.09|조회수8,618 목록 댓글 34
고3때 60키로이상까지 불었던 제몸...스물한살 끝자락인 지금 드디어 밥을 잔뜩먹고 쟀는데..... 49.6키로 찍었어요ㅠㅠ흑흑

5키로는 대학가서 많이 움직이니 저절로 빠졌는데 아시죠..대학가면 술 야식 유혹이 너무 많아요ㅠ.ㅠ운동도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먹는게 워낙 많아서 더 튼실해져서 작년 12월즈음엔 59키로로 다시..근육과 살이 같이 붙는 바람에 더 우락부락해보였답니다

저는 살을 빼려고 굶거나 운동을 무리하게 하지 않았어요ㅋ의지력이 약해서 줄넘기도 삼주, 홈휘트니스도 삼주..거의 다 작심삼주로 끝나고 말았죠
그런 제가 1년동안 거의 10키로 가까이 뺀 비결은
비결이랄것도 없지만..


물과 생활속 움직임 그리고 밥 한숟갈 반찬 한젓갈 덜기이거 딱 세개에요ㅋㅋ
다들 "말은 쉽지!!!" 하실거에요. 저도 여태 그랬으니까요ㅋ
식이요법은 말이 필요없는거 아시죠ㅠㅠ저는 이 카페에 일반식 셀카 수준으로 먹어요ㅠㅠ그대신 한두숟갈 덜고 넘치지 않게 먹는게 중요해요ㅋㅋ
그게 좀 힘들었지만 가끔은 먹고싶은거 먹어가면서 하니까 적응되더라구요ㅋ

물은 정말 다이어트의 필수요소에요 물마시는거 어렵지 않잖아요? 일상생활에 지장 주지 않을 정도로 물 많이 마시고 화장실 꼬박꼬박 잘 가주시면 먹는거 많이 줄이지 않고도 여러분 몸매가 달라져 있는게 보일거에요ㅋㅋ저 한달동안 물 마시는 양만 늘렸는데 3키로정도 빠지더라구요ㅋㅋㅋ
근데 그것도 한계가 있다는거ㅋㅋ살찌는거잔~~~~뜩먹고 위안삼아 물 잔~~~~뜩 마시는건 소용없어요ㅋ


ㅋㅋ그리고 먹은것만큼 움직이는것!! 말은 쉽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몸이 맘처럼 따라주지 않으실거에요ㅠㅠ 그치만 맘속으로 '내가 문밖으로 나가는 순간 1키로 빠진다!' 하고 생각해보세요ㅋ운동하는 게 훨씬 쉬워질거에요

그리고 나가서 동네를 한바퀴 도는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세요.

1년간 절 봤던 어른들,가족,남자친구 모두 지금 제모습에 깜짝 놀라요.
학교다닐때는 볼때마다 살쪘다고 하시던 분들이요..


ㅠㅠㅠㅠㅠ이젠 저한테 그만 빼라고 쓰러지겠다고..!!!!ㅋㅋㅋS사이즈가 아니면 치마나 반바지같은건 흘러내리는 기적적인 경험도 할 수 있구요ㅋㅋ
제가 바스트가 좀 있어서 속옷을 85C/95사이즈 정도 입었었는데 이젠 75C에 90 입어요ㅋㅋㅋ너무너무 기분 좋아요ㅠㅠㅋㅋ

제 남자친구는 에스컬레이터 타면 뒤에서 안아주는 버릇이 있는데 얼마전에 만나서는 너무얇아져서 안쓰럽다며 하루종일 와..와...진짜...이말을 연발했드랬죠ㅋㅋㅋ

먹는 게 워낙 많아 뱃살이 좀 많아서 아직 갈길이 멀지만..ㅠㅠ지금도 너무너무 행복합니당
얼굴이나 키는 타고나는거라고 치지만, 뚱뚱한건요 노력하면 다 되는거예요ㅋㅋ
얼굴요? 사실 살빠지면 그만한 성형도 없어요ㅋ살빼고 화장하니 남자들이 먼저 알아보더군요..

여러분도 똑같이 쓰실수있는 내용이에요ㅋㅋ
고작49키로 가지고 호들갑이라고 하셔도 어쩔수 없어요 너무 행복하거든요ㅠ.ㅠ


추운데감기조심하시고 겨울에 살 더 잘빠진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열다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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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168/48 될껴메롱 | 작성시간 11.11.28 완전공감ㅠㅠ 살찔때는 하체만 찌고 가슴은 하나도 안찌고ㅜㅜ 살빠지면 가슴부터 빠지고ㅜㅜ
  • 작성자45이거 | 작성시간 11.11.23 아.. 왕부러워요 ㅠㅠ
  • 작성자작은해바라기의소망 | 작성시간 11.11.27 완전 부러워요~~~
  • 작성자콩님 | 작성시간 11.12.01 님 안빼신 스펙이 제 스펙인데...저도 십키로 빼고싶긔ㅠㅠㅠㅠㅠㅠ
  • 작성자팬돌이블루 | 작성시간 12.01.05 저도 어디 갈 때마다 사람들이 살쪘다는 소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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