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좀 끊고~운동도 해보고~야식과 굿바이하면 20키로 그까짓꺼
금방빠져요~ㅎㅎ(웃으라고 한거에요~!!)
저는 32살 아줌마구요 임신했을땐 막달에 58키로 출산하고 47-49왔다갔다하던
아줌마였습니다 평균 몸무게도 50정도였구요 술도 많이 좋아해서~고칼로리 음식도
입에 달고살았습니다~!!! 그런데 우울증이 시작되고~아이를 양육하면서
남은음식 내입에 넣기 바빴고 생활패턴이 불균형해지면서 스트레스의 반복과
폭식~절식~으로 망가져버린 몸땡이를 작년까지 달고살았어요
기초대사량이 1100정도로 엄청 망가졌습니다~!! 운동선수를 했었기 때문에
근육량은 좋았는데 운동방법을 알고있으니 나중에 빼면된다는 별 웃기지도 않은
생각으로 하루하루 뚱땡이로 버텼답니다 ㅡㅡ;;;
160에 70키로를 작년 1월에 찍었지만 현실도피하고 싶어서...아닐꺼라며
2월달에 재봤더니 역시나더군요 ;;; 그리고 맘먹었습니다 첨엔 식이 조절이 중요해서
술도 3병을 마셨다면 1병으로 줄여봤고 혼자서 닭발2접시 먹었던걸 1개로 줄이고...;;
새벽1시에 배고파서 라면 한봉지에 계란두개풀고 어묵,떡까지 넣고 밥말아먹었는데
그걸 끊어버렸습니다~그랬더니 운동없이 6개월동안 6키로가 빠지더군요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정석방에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해서 벌써 160일이 넘었지요
식단을 적고 운동을 적고...첨엔 많이 혼났습니다 ㅎㅎ 땀님과 해피띵님 다트극복님
고맙네요~카톡하면서 의지됩니다~!!!
그리고 감사한 오늘도 달린다님~Rhaod님~에밀리님~본즈와부스님~영애씨~제목없음님 감사감사해용^^
못적은 정석방님들 다 사랑합니다 ㅋㅋㅋ 2012년도 열심히해요 우리~ㅋㅋ
솔직히 식이~!!제일 중요한일이죠~아침을 잘 안먹던 버릇땜에 고치기 힘들었는데
진심어린 충고와 격려 덕분에 여기까지 뺀거 같아요~~~운동도 다리가 아파서 걷기 30분도
헉헉거리고...집안 청소를 운동삼아 했다고....그렇게 위안삼았는데 운동기구 하나 지르고나서
그래 그까지꺼 나도해보자~!!!!!!!!!!!!!!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남들은 헬스도 하고 수영도 하는데
나는 시간없다는 핑계만대고...집안에서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붙었어요
그리고 점차 운동이 늘어갔고 카페의 데일리 운동과 순환운동을 도전했습니다
힘들고 짜증나고..특히 하체쪽은 신경질이나서 폭발할 지경이였죠~런지...스쿼트...레그레이즈...(욕튀어나와요~!)
안빠질꺼 같던 다리 살이 점차 빠지는걸 느꼈고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달라진 제모습보며 사람들이 알아봐주기 시작했습니다~살이 빠지니까
같이 일하던 언니가 제 몸땡이보고 너는 살만빠지면 딱인데~~~항상 스트레스 줬지요...ㅠㅠ
그말이 온대간대없이 어떻게 뺐냐면서 자기도 다이어트한다고 난리칩니다 그리고~
그리고 가장행복했던건 쇄골이 나온다는거구요 양말을 편하게 신는다는 겁니다 ^^
그리고 100자리 팬티가 더이상 낄수가 없어요~!! 엉덩이살도 빠졌으니까요 ㅎㅎㅎ
살이빠지면~발톱도 편하게 깍을수있는 신기한 일이 생기지요 ㅋㅋ
다이어트 정말 별거없습니다~!! 초절식해봤고~요요도 겪어봤구요 제작년에 67-58까지도 빼봤는데
다시 더 찐다는겁니다~!! 정석이 아니면 내몸은 되돌아와요 진짜 숫자도 중요하지만 라인의 중요성을
더 실감해요~요샌 애가 아프고 제가 아팠고 식이가 엉망진창이라 다시 기운내려고 염장방왔습니다
천천히 살빼고보니 내가 노력한만큼 살은 빠지고 내가 노력했기때문에 하루이틀 흐트러져도
찌는법이 없습니다~이 글을 보시는 이 시간에 부럽다 생각마시고 데일리운동 순환운동 해보세요~
저 아줌마도 하는데 나라고 왜 못할까 생각마세요~다 할수있더라구요~!! 파이팅하세요~!!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염장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행복한 2012년 건강하게 다이어트합시다^^
저 저런 몸땡이로 살았습니다 하하하....;;;; 뭔 자신감에 사진을 찍은건지...지금은 참 고마운 사진들이지만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입니다~!!!
그리고 살빠진 현재입니다^^
많이 빠졌죠??? 저런 쇄골 님들도 가질수 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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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건방진보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5.31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제꺼 보는 님들이 있네요
예전 저랑 비슷한 체격이시라면 정말 노력 많이하셔야해요
근데 빨리 빼는건 무리구요 천천히 기간을 1년정도 보구하세요
식이먼저 고치시구요 그리고 운동을 늘려가는게 젤 좋아요
아직 19이니까 내년에 대학들어가서 운동해도 늦진 않을텐데
몸건강 챙기면서 다이어트하세요~!!! -
작성자Furusho 작성시간 12.06.18 대단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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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건방진보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6.21 님 고마워요~오래전에 올린글에 리플도 달아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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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INAL3키로 작성시간 12.07.24 다리 대박 이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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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아이맘민경 작성시간 13.06.12 멋져용 ,,멋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