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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나니딴세상

160/63에서 48 청바지 26사다 (사진 한장 추가)

작성자수현엄마^^|작성시간13.06.10|조회수39,681 목록 댓글 55




38세 주부이고 이 카페에 사진 몇번 올렸었지요
그동안 출산 후 다이어트하며 큰애가 내년이면 초등학교들어갈 나이가 되었어요
첫애 출산후 돌때쯤 찍은 사진 하나 올려요
오늘 보건소 인바디 하고 체형이 바꼈다는 칭찬
도 듣고요 기념으로 청반바지 26사서 입었더니 넉넉하네요
주변에서 어디 아프냐는게 인사이고 얼굴이 좀 안되보여서 신경써야지 하고 생각중임다
제가 살빼고도 돈아깝단 이유로 옷도 안 사입고 안 꾸미고 하니 주변서 아파보인단 걱정 뿐이네요 ^^;

사진이 임산부같죠?첫애돌잔치 준비중 사진임다
지금은 26사이즈 입니다 헤헤~~
보건소에서 옷입고 47.9나왔어요

추가한 사진은 같은 포즈로 비교샷 위에가 에프터
올해 1월 49키로구요
아래가 비포 작년 7월 56정도 되겠네요~

그동안 제일 효과본건 새벽공복운동 한시간 실내자전거 훌라후프 이랑 일일 오식한겁니다 ^^;
지금도 서너시간 한번씩 밥먹어요
현재 유지중입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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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170/55가되는날까지 | 작성시간 13.07.04 아이 키우시면서 다이어트까지.. 쉽지 않은 일인데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두 아이의 엄마인지라 너무너무 잘 알거든요.. 저도 다시 심기일전해서 글올리는 그날까지 화이팅이예요~^^
  • 작성자미르날다 | 작성시간 13.07.08 부럽네요//이런날이 제게도 오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hlin | 작성시간 13.07.11 와..
  • 작성자날씬한다리만들기 | 작성시간 13.07.18 대단하셔요~ 부럽당ㅜㅜ
  • 작성자조은솔 | 작성시간 13.08.06 우왕 대단하세요!!! 힘 받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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