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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출의 구강 건강이 전신 건강] 사망원인 3위 폐렴 막는 강력한 무기

작성자모가|작성시간24.04.15|조회수188 목록 댓글 1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서 폐렴으로 죽음을 맞는다는 말이다.

그 만큼 고령자에게 폐렴은 암보다 무섭다.

폐렴은 현재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는 심각한 질환이다.

80세 이상 고령자 사망 원인의 90%를 차지한다.

 

그런데 이 폐렴을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바로 구강 관리다.

고령자 폐렴의 대부분은 기도로 이물질이 들어가서 생기는 흡인성 폐렴인데,

이는 구강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이 주원인이다.

고령자 폐렴은 구강 위생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구강과 호흡기는 상호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의사들은 각각의 장기가 서로 무관하게 떨어져 있는 섬과 같은 인식을 갖고 질병 치료에 임하는 것이 현실이다.

구강은 호흡기 입구로써 폐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구강과 폐의 해부학적인 연속성으로 인해 구강은 호흡기 병원균의 잠재적 저장소 역할을 한다.

입안의 세균이 호흡을 통해 폐로 들어가면 폐렴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입으로 호흡하면 코호흡과 달리 온도, 습도 조절 및 이물질 여과 기능이 없기 때문에 폐건강에 매우 해롭다.

 

이 때문에 구강 관리가 폐렴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은 입원환자 2786명을 대상으로 양치질 습관과 폐렴의 연관성에 관해 연구했는데,

양치질 습관이 좋은 그룹에서는 폐렴 발생률이 33% 감소했고, 중환자실 사망률은 19% 감소했다는 결과를 얻었다.

 

일본 큐슈 치과대학 연구에 의하면 잇몸질환을 갖고 있으면 폐렴 사망률이 3.9배 증가했으며,

폐렴 환자는 치주낭 깊이가 2배였다고 한다.

 

미국 감염학회는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지 않는 2만6000명과 1년에 2회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는 그룹을 비교했는데,

정기 검진을 받지 않는 그룹에서 폐렴 발병률이 86% 높았다고 한다.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데이터베이스를 자료로 연구한 논문에서도 잇몸질환에 의해 사이토카인 방출로 인하여 폐를 포함한 전신 염증이 유발된다고 하였다.

 

중국 쓰촨대 의대 연구팀에 의하면, 잇몸병과 관련된 T세포와 M2 대식세포 등 2가지 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COPD(만성폐쇄성 폐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하였다.

 

COPD는 사망원인 6위인 질환이다.

폐렴 발생의 주요한 원인인 구강 세균을 제거하기 위한 구강 위생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지침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갖는 것이다.

구강 관리와 양치질에서 중요한 것은 관리의 프레임을 치아 중심에서 ‘잇몸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다.

치아보다는 잇몸을 청결하게 관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둘째, 잇몸 청결을 위한 칫솔질 방법으로는 대한 구강보건협회가 권장하는 표준 잇몸 양치법(바스법)이 있다.

칫솔을 가볍게 잡고 칫솔모를 치아와 잇몸 경계선(치주낭)을 향해 45도 각도로 놓은뒤 5~10회 회전운동후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손목을 돌리면서 쓸어 내듯 칫솔질하는 방법으로, 치주낭에 있는 구강 세균을 제거하는데 촛점을 맞춘 칫솔질법이다.

셋째, 치과에서 3개월 간격으로 구강 세균을 제거하는 시술 받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이를 위해서는 일반 스케일링보다 좀 더 적극적인 구강 세균 제거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강 관리가 미흡하면 음식을 먹은 뒤 48시간 내 플라크가 형성되고, 이것은 치주낭에 축적되어 전신으로 퍼지게 된다.

구강 건강이 전신 건강 입구임을 잊지 말자.

박인출 박사. /본인제공

치의학 박사 박인출

박인출 원장은 교정과 전문의로, 두경부 해부학 박사다.

새로운 치과 서비스 방식으로 돌풍을 일으킨 예치과 창립자이기도 하고, 한국병원 네트워크 창시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구강 건강이 전신 건강이라는 모토 아래 구강 의학을 전파하고, 비강에서 인두 후두로 이어지는 숨길 의학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최승규 한마디

 

오래전부터 최승규는 말씀 드리고 있읍니다

소화기 건강이 백년건강이다...

(입에서~`항문까지)

 

구취(입냄새)에 대하여는 더욱 그렇 읍니다

양치질 아무리 잘한다 해도(칫솔질 5분이상과 세정기 겸용) 치아 사이사이 찌꺼기 다 나오지 않는다.!

저녁식사후 양치와 세정기...사용않은 상태로 100% 발효효소 2~3방울 입에 넣고 고루 퍼지게 하고.../

다음날 본인 입냄새(구취) 살펴 보십시요.../

향긋한 내 몸 내음뿐 ..악취나지 않읍니다(개인차..있을까.?)

최승규 수년동안 실험한 결과 입니다

 

구강건조증에 대하여 수 없이 말씀드리고 있읍니다

입을닫고 잠자는데 입이 마른다...?

본인몸 근육 후드경직(굳었다==부드러움 상실) 입니다

후드만 굳었을까요.?

이미 온몸 근육 부드러움을 상실 경직상태로

세월과 함께 점점더 경직된다

걷는것 까지 마음대로 않되는 상태로......

지팡이 의하고도 발을 끌듯이 비틀...걷는 어르신들 자주 보실것 입니다...

최승규 이문제 풀지 못하고 있읍니다

과연 굳어진 근육을 30~40대로 돌려 놓는다면....???

회춘(回春) ?????

 

100% 발효요법 이 구강 건조증 발생했을때 효능 있을까.?

사용하는분들 새벽 기상후 구강쓸어내여 냄새 맞아 보십시요.(개인차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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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모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3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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