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를 위함 봄 축제&플리마켓
모두 놀 ‘봄’
수현 씨 직장 인스타에 꽤 오래전부터 행사를 홍보하는 안내 사진이 올라왔다.
농장에서도 행사장 플리마켓에 셀러로 참여한다고 했었다.
“수현아, 내일 농장에서 플리마켓 참여해. 예전에 수현이도 함께 했었는데 기억나?”
수현 씨에게 작년에 플리마켓 참석했던 사진을 보여주었다. 월드컵경기장에서 했던 플리마켓인데,
수현 씨가 마실 거리 사 들고 응원차 방문해 판매하는 꽃을 화분에 담는 일도 거들었었다.
“내일 여기 다녀와. 더울 테니까 커피도 사서 가져가면 좋겠다.”
“내일.”
다음 날, 출근한 직원에게 수현 씨 지원을 부탁하고 퇴근했더니 행사장에 방문한 수현 씨 사진을
보내주었다.
수현이가 오늘 어떻게 일손을 거들었는지 궁금해 부대표님에게 연락해 봤다.
“오늘 수현이 다녀갔죠?”
“네. 수현 씨 커피도 사 왔더라고요.”
“수현이 보고 플리마켓 가서 계속 있지는 못하더라도 대표님과 부대표님 도와서 장사하라고 했는데, 잘했을까요?”
“초등학생들 체험할 때, 옆에서 거들어주셨어요. 그 이후에 행사 구경도 다녔고요.”
오늘은 시설 여력이 되지 않아 짧게 다녀왔다. 다음에는 수현 씨가 더 오래 머무르며,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6년 펠롱꽃농장의 첫 행사 그리고 플리마켓 셀러 활동에 수현 씨도 함께했다.
2026. 4. 11. 토요일. 김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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