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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제주도에 갔었어요.

작성자Anne| 작성시간13.07.01| 조회수7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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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드리 작성시간13.07.01 으악 사진이 없는게 안타까워요^^
  • 작성자 freebird 작성시간13.07.01 많이 가보신 표가 납니다^^.제주도는 자연그대로를 느끼는게 젤루 좋을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3.07.01 프리버드님 모시고 가야 진짜 좋은데 많이 다닐것 같네요. 어디가 좋아요? 전 기억에 가장 남는곳이 그 중문쪽에 풍차있는곳 있죠? 거기서 해녀아줌마가 막 잡아준 해삼 먹은것, 그때가 가장 제주도에 온걸 실감했던 때였어요.
  • 답댓글 작성자 freebird 작성시간13.07.01 요즘처럼 올레길과 자연을 느낄수있는 관광지가 개발된 후로는 저도 제대로 다녀본곳 없어요 ㅠ 제주도 가면 양가집에 들러서 명절보내고 오는데만 시간은 가버리죠 ㅎㅎ
  • 작성자 freebird 작성시간13.07.01 아..참고로 제주도는 요즘같은 장마철은 정말 비 많이 오고 습합니다. 비도 그냥 얌전히 안내리고 비바람이라서 다니기 불편하실거에요..장마철만 피하면 두루두루 계절별 정취느끼기 좋아요^^
  • 작성자 An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01 사진은 울 신랑이 하드랑 사진기랑 갖고 일주일 출장중이셔서.. ㅎㅎ 담기회에..
    참 흔하지만.. 중문해변도 제가 좋아하는 곳이에요
    호텔 정원 산책하기도 좋고.. 여전히 외국인이 많더군요. 근데 여름철 대비 양빈을 하느라 정신없었어요. 포크레인 소리..
  • 작성자 하얀사슴 작성시간13.07.01 전 잠수함타고 넘 실망했어요. tv에서 보던 알록달록 산호초와 형형색색의 물고기를 기대했던 제가 무식했었던거죠. 조랑말 체험은 해볼만 한거 같아요. 평생 말을 처음 타보았는데 사실 무거운 제 몸을 태운 말한테 참 미안한 맘이 들긴 했어요. 봄 가을 날씨 좋을때 올레길 가보고 싶은데...봄 가을에 여유있게 여행다니시는분들 넘 부러워요.
  • 답댓글 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3.07.01 말에게 미안한 그맘. 이해해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freebird 작성시간13.07.01 잠수함보다 서귀포 앞바다 배타고 섬 주변 도는게 더 좋았어요..학교 졸업하고 제 친구가 거기 잠시 일할때 공짜로 얻어탔던 기억이 ㅎ
  • 답댓글 작성자 An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02 잠수함은 그런 말 저도 들었엇어요.. 바닷속 투명도가 때에 따라 다르기도 하니...
    유람선 곳곳에 있는데, 프리버드님 말씀하신 서귀포 유람선이랑 제가 탄 산방산 사랑의 유람선이 괜찮단 말 들었어요. 배타는 거 좋아하면 다른데도 다 괜찮을 것 같아요.
  • 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3.07.01 제주도 다시 가보고 싶네요. 새로운곳을 많이 다녔네요. 전 막내가 아기라 그당시 가려고 했던곳 다 패쓰하고 상황되는대로 갔었는데.... 봄에만 안가봤어요.그래서 유채꽃 핀 그 풍경이 보고 싶더라구요. 결혼전에 여름, 신혼여행 가을,10주년도 가을, 그리고 아이랑 우연히 겨울.
  • 답댓글 작성자 freebird 작성시간13.07.01 자주 가셨구만요..애들 좀더 크고 자유로워지면 친구들끼리 함 여유롭게 가면 좋을듯요..
  • 작성자 An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02 아웅.. 번데기앞에서 주름잡은 느낌이^^;;
    원전사고 이후로 가까운 일본 꺼려지는 마당에 제주도 너무 좋아서...
  • 작성자 leastory 작성시간13.07.05 ㅎㅎ 큰 아들 군대 가기 전에 지난 봄 세 식구가 제주에 갔는데 어둘아 말 타자고 해서 세 식구가 탔는데 남편이 말에게 미안하다고 자꾸 그만 타자고 해서...ㅋㅋㅋ 그 때 생각이 나네요. 앤님, 부산엔 아직 안가셨나요?
  • 답댓글 작성자 An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06 그러고 보니 전 아직 말도 못탔네요..^^
    부산 내려가는 거는 몇년후가 될거에요. 예산부족으로 시기가 안맞아, 아파트 특별분양 받은게 요번에 입주라 신경쓰고 있었어요. 혁신도시 추진력이 아쉬워요..첨에 해놓을때 잘해 놔야 좋은데..
  • 작성자 태은 작성시간13.07.05 옛날 가이드 할때 손님이 무섭다고 말에서 내리는 바람에 아까워서 얼떨결에 말을 탔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반바지 입고 탔는데요...말갈기가 그렇게 아프게 허벅지를 찌를 줄 몰랐어요...말은 꼭 긴바지입고~~~^^
  • 작성자 희망찬정식 작성시간13.09.09 저도 이번 10월에 제주도 가려는데 역시 숙소가 문제네요... 휴양림은 이미 다 끝났구...
    표선쪽이 좋다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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