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Anne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7.01
사진은 울 신랑이 하드랑 사진기랑 갖고 일주일 출장중이셔서.. ㅎㅎ 담기회에.. 참 흔하지만.. 중문해변도 제가 좋아하는 곳이에요 호텔 정원 산책하기도 좋고.. 여전히 외국인이 많더군요. 근데 여름철 대비 양빈을 하느라 정신없었어요. 포크레인 소리..
작성자하얀사슴작성시간13.07.01
전 잠수함타고 넘 실망했어요. tv에서 보던 알록달록 산호초와 형형색색의 물고기를 기대했던 제가 무식했었던거죠. 조랑말 체험은 해볼만 한거 같아요. 평생 말을 처음 타보았는데 사실 무거운 제 몸을 태운 말한테 참 미안한 맘이 들긴 했어요. 봄 가을 날씨 좋을때 올레길 가보고 싶은데...봄 가을에 여유있게 여행다니시는분들 넘 부러워요.
답댓글작성자Anne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7.02
잠수함은 그런 말 저도 들었엇어요.. 바닷속 투명도가 때에 따라 다르기도 하니... 유람선 곳곳에 있는데, 프리버드님 말씀하신 서귀포 유람선이랑 제가 탄 산방산 사랑의 유람선이 괜찮단 말 들었어요. 배타는 거 좋아하면 다른데도 다 괜찮을 것 같아요.
작성자튼튼이작성시간13.07.01
제주도 다시 가보고 싶네요. 새로운곳을 많이 다녔네요. 전 막내가 아기라 그당시 가려고 했던곳 다 패쓰하고 상황되는대로 갔었는데.... 봄에만 안가봤어요.그래서 유채꽃 핀 그 풍경이 보고 싶더라구요. 결혼전에 여름, 신혼여행 가을,10주년도 가을, 그리고 아이랑 우연히 겨울.
답댓글작성자Anne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7.06
그러고 보니 전 아직 말도 못탔네요..^^ 부산 내려가는 거는 몇년후가 될거에요. 예산부족으로 시기가 안맞아, 아파트 특별분양 받은게 요번에 입주라 신경쓰고 있었어요. 혁신도시 추진력이 아쉬워요..첨에 해놓을때 잘해 놔야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