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나라도 그렇고 제 일도 그렇고 여러모로 짜증나고 정신없는 나날들 입니다ㅠㅠ
요즘 아직 젊은(?)데도 '추억을 먹고산다'는 말이 맘에 와 닿네요ㅋㅋㅋ
몇년전 여름 휴가 때 찍었던 울릉도 사진 몇장 투척(?)합니다. 그때의 기분이라도 한번 느껴보고자ㅋㅋ
느림보학교 모든 분들 변덕스런 날씨에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좀더 크게 보이네요...^^
[ 울릉도 도동항 ]
울릉도행 페리가 도착하는 울릉도에서 제일 큰 항구입니다. 더운날 전망대 꼭대기에 올라가 찍는다고 힘들었던 기억이..ㅠ.ㅠ
[ 저동항 앞바다에 있는 죽도(竹島) 입니다 ]
대나무가 많아서 이름이....사족입니다만 제 생각에는 옛날 일본인들이 대나무도 없는 독도를 죽도(竹島:다케시마)라고
했던게 혹시 이섬을 보고 착각하고 그런건 아닌지 의심되네요 ㅋㅋㅋ
[ 도동항에서 저동항으로 넘어가는 해안 산책로 입니다 ]
바위모양들이 당장 공룡이라도 튀어 나올듯 합니다
[ 울릉도 바닷가의 맑은 물 ]
튜브타고 물놀이 하는 아이들입니다 제기억으로는 주위에 보호자가 없는것으로 봤을때(피서객도 없었음)
울릉도 원주민 아이들로 보였습니다. 울릉도 바닷물은 너무 너무 맑습니다.
너무 맑아 바닥이 훤이 보이다 보니 발이 닿을듯 하지만 지금 저기 엄~청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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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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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쿠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6.26 네~ ^^ 저도 감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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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튼튼이 작성시간 14.06.25 울릉도는 꼭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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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쿠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6.26 기회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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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회귀본능 작성시간 14.06.26 와우.. 직접 찍으신 거예요? 울릉도는 늘 가보고 싶은데 못 가본 곳이라 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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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쿠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6.27 예...오래전에 찍었던것들이에요...사실 울릉도는 여행가기가 그리 쉬운곳은 아니죠..^^; 잘못하다간 기상악화로 보름은 꼼짝 못할 수 도 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