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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민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05 자녀 아들 둘 있습니다. 고1(17세), 중 1(중1)
어찌하다보니 강남 교육 1번지인 대치동 사는데 꼭 공부때문에 그리로 간것도 공부를 잘하지도 못하네요. 그림보학교에서 말씀하시는 부분 공감은 많이되지만 여러 고민들이 쉽지 않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암튼 느림보학교를 통해 많이 배우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leastory 작성시간15.04.05 박민수 사실 아이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녀 키우기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는 부모님을 위해 이론을 찾고 정석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요즘 강남에서는 사교육이 시험에 대비하는 것보다는 사고력을 키우는 쪽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