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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3.06.04 글 읽는 내내 코끝이 찡해집니다. 일베사건 자체를 잘 몰랐다 오늘 팟케스트 듣다가 조금 내용이 나오더군요. 철없는 초보교사거나 아니면 누군가 교사를 사칭했을거란 추측을 했었습니다. 일베를 알거나 드나드는 사람들과 일베충은 구분이 됩니다. 잘 모르는 어린벗들을 이용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여론형성을 하려한 충, 사이트의 성격을 알고도 거액에 판매한 의사가 진짜 충이죠. 나머진..... 어떻게든 제대로 알리고 교육시켜야할 존재들같네요. 독립운동가들이 해방후 왜 그리 교육에 힘썼을까? 그마음의 천분의 1은 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