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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앞두고

작성자오드리| 작성시간13.05.14| 조회수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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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14 선생님 어린시절 저희 부모님은 같은 동네 사셨던 제 담임샘께 집에서 젤 귀한 물건이 생기면 꼭 갖다드리게 했지요. 절대 뇌물이 아니라 참으로 정스러웠던 걸로 제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저또한 맘으로는 제아이 선생님께 귀한 건 다 갖다드리고 싶으나 참습니다. ㅠ 행여 내 아이만 잘봐달라는 것으로 선생님께 비쳐질까봐...학년이 끝나거나 졸업시키고 나면 오히려 아이의 샘과 더 친해진게 제 경험입니다.
  • 작성자 freebird 작성시간13.05.15 스승의 날은 말 그대로 아이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고마운 마음, 존경하는 마음을 다시 생각하는 데에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아이는 그러기엔 아직 어린것 같아요..스승의 날이 뭔지 관심도 없어 보입니다^^ 우리아이 학교도 부모님이 어떤것도 학교에 가져오거나 선물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이나 작은 성의 표시도 없는걸로 압니다. 그래서인지, 더 스승의 날이 의미없이, 그냥 지나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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