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이런 글이 나옵니다.
'나는 이렇게 했다. 그러니 당신도 따라 해보라'든가,
'젊음이라는 게 뭐냐, 젊을 때는 조금 방황해도 괜찮다'고 한다고 해서
그걸 곧이곧대로 믿고 따라 했다가는 큰일이 납니다.
내가 그렇듯 당신도 그 사람만큼 머리가 좋지 않을 수 있고,
재능이 없을 수 있으며, 일류 대학이나 해외 명문대학을 나오지 못했을 수 있잖아요.
게다가 필시 당신은 그 사람들처럼 독하지도 않을 거예요. 그렇다면 따라 하려고 해도 도저히 따라 할 수 없을 겁니다.
그 사람들의 성공이 대단하면 대단할수록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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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라는 게 뭐냐, 젊을 때는 조금 방황해도 괜찮다'고 한다고 해서
그걸 곧이곧대로 믿고 따라 했다가는 큰일이 납니다.
내가 그렇듯 당신도 그 사람만큼 머리가 좋지 않을 수 있고,
재능이 없을 수 있으며, 일류 대학이나 해외 명문대학을 나오지 못했을 수 있잖아요.
게다가 필시 당신은 그 사람들처럼 독하지도 않을 거예요. 그렇다면 따라 하려고 해도 도저히 따라 할 수 없을 겁니다.
그 사람들의 성공이 대단하면 대단할수록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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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적합하게 살아 성공한 것이지요.
우리는 다른 사람을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다른 사람에게서 우리 자신에게 적합한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뿐입니다.
[철학카페에서 시읽기, 김용규] 중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다른 사람에게서 우리 자신에게 적합한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뿐입니다.
[철학카페에서 시읽기, 김용규] 중에서
요즘 수많은 자기 계발서와 멘토 책들이 즐비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결국은 스펙쌓기의 일부...
사색하는 시간, 성찰하는 시간... 우리 학생들에게 진정 필요한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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