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peter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5.02
교사의 정치적 중립이 이런데 적용되는 거라니ㅠㅠㅠㅠ 기가 막히네요... 수업시간에 학생 앞에서 한 발언도 아니고... 단지 SNS상에서 한 이야기인데 징계? 교사의 정치적 권리는 어디로 갔나? 교사의 시민권은 없나? 이번 기회에 이거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누가 이런 감시하고 있나? 교사의 SNS상 의견 표명도 정부의 관리대상?
작성자freebird작성시간14.05.02
교사도 위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라는 건가요? 돌아가는 상황이 너무 답답합니다. 저런 공문이 나가는것도 웃기고요..교육부, 교육청..교육에 관심은 없고 정권안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ㅠㅠ 이러면 애들 교육은 오로지 부모하기 나름인게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