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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앞에 서면 선생님을 꼭 기억하고 머뭇거리게 되겠지요.

작성자jasminethypoon| 작성시간15.02.20| 조회수9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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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드리 작성시간15.02.20 자스민님 고맙습니다...함께 추모할 수 있어서요...ㅜㅜ
  • 답댓글 작성자 jasminethypo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20 조기숙교수님의 트윗에서 윤선생님의 강의 소식을 읽고 달려갔던 그날
    그 인연이라도 허락되어서 윤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군요
    요즘 너무 아픈소식이 많아서 마음의 담대함을 읿은지 오래입니다 .....
  • 작성자 윤도친 작성시간15.02.21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작성자 고양이 작성시간15.04.05 저도 같은 기억이...
    5번의 재단 교육은 소중한 유산과 기억으로... 샘의 친필 사인을 보며 추모합니다... 죄송스럽네요...
  • 답댓글 작성자 jasminethypo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07 신촌역에서 내려 얼음으로 꽁꽁 덮힌 길을 달려서 그날 들으러 갔단 강의실의 열기가 잊혀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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