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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학교 이름으로 윤샘을 추모하고 왔습니다.

작성자오드리| 작성시간15.02.21| 조회수10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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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jasminethypoon 작성시간15.02.21 영정사진 옆 느림보학교의 흰 꽃들과 수녀님들이 가져다 놓으신 듯한 나무십자가가 떠나시는 길을 따스히 보이게 하더군요
  • 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5.02.21 오들님 고맙습니다. 가시는길 좀 더 환하게 밝혀주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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