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에어라이너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1.30
여러 필진의 기에 눌려 솔직히 여기에 글 올리는것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씹쇄 작가 맞냐며 협박과 강요에 이어 깐죽까지 ....자존심을 긁어 내더군요. 어찌되었든 너무도 뜨거운 반응에 제 스스로 고무된것 만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심각하지 않고 편하게 우리시대 공돌이(?)가 보는 세상이야기를 적어볼 생각입니다. 재미있어야 할텐데 하고 걱정이 앞서지만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답댓글작성자햐니작성시간14.01.31
ㅋㅋㅋ 씹쇄 작가 빵터졌어요~ ㅋㅋ 남산산행뒷풀이때 에어라이너님 재치와 유머에 엄청 즐거웠는데~ ㅋㅋ 제 칭구도 비행기조종사인데 닉도 그거라 제가 종사라고 불러요. 고녀석도 꽤 재밌는데 아주 반듯하면서 매력있는 놈이예요~ 파일럿들이 다 그런가??? ㅎㅎㅎ 여하튼 오드리 온냐는 시집 정말 잘 가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