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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의 아내

작성자에어라이너| 작성시간14.01.29| 조회수43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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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얀사슴 작성시간14.01.29 시댁가는길에 즐겁게 읽었습니다. 두분은 천생연분이십니다~
  • 작성자 freebird 작성시간14.01.29 아...근데 재밌게 읽다가 끝에가서 왜 울컥하게 되는거죠? 제가 너무 감성적인가봐요 ㅠ 기장님 책읽고나니 조종사도 어렵지만 그 아내도 무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헌정에세이 맞네요 ^^
  • 답댓글 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4.01.29 내조의 힘을 보니 "조종사 아내는 여행많이 다니고 참 좋겠다~~"여긴 부러움뒤에 고초도 많구나 싶네요.
  • 작성자 jasminethypoon 작성시간14.01.29 오드리님따님의 글도 읽고 깜짝 놀랬는데
    기장님도 역시 10쇄 유명저자의 이유를 알겠군요

    늘 목숨걸고 저가항공과 이름모를 항공사를 전전하고 살아왔는데
    앞으로는
    제 안전을 위해서라도 대한항공같은 좋은 항공사 택해야겠어요

    뒤풀이때 뵈니 기장님께서 장가 너무 잘드셨더군요 ㅎㅎㅎ
    구정 잘 보내세요



  • 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4.01.29 가족 모두 글솜씨가 놀라워요. 멋지십니다.
  • 작성자 열차11 작성시간14.01.30 감동적인 글입니다 역시.......
  • 작성자 leastory 작성시간14.01.30 기장님 글은 엔지니어 같지 않게 완벽하네요.^^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기장님 강의 끝에 느림보학교 소개해서 팬들이 여기서 함께 대화하는 상상을 합니다.~~
  • 작성자 태은 작성시간14.01.30 무슨 반찬을 먹어야 이런 글이 나온답니까^^ 집안에 글 잘쓰는 마법의 전수 음식이 있는것 같습니다~~~맛있는 글 잘 먹었습니다
  • 작성자 초록생각 작성시간14.01.30 웃다 울다!
    두 감정 쏟아내게 하는 멋진 글이네요^^
    내조의 여왕과 사시니 행복하다는 말씀인거죠?ㅎ
    글발로는 이길 가족이 없을것 같네요^^
  • 작성자 에어라이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30 여러 필진의 기에 눌려 솔직히 여기에 글 올리는것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씹쇄 작가 맞냐며 협박과 강요에 이어 깐죽까지 ....자존심을 긁어 내더군요. 어찌되었든 너무도 뜨거운 반응에 제 스스로 고무된것 만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심각하지 않고 편하게 우리시대 공돌이(?)가 보는 세상이야기를 적어볼 생각입니다. 재미있어야 할텐데 하고 걱정이 앞서지만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햐니 작성시간14.01.31 ㅋㅋㅋ 씹쇄 작가 빵터졌어요~ ㅋㅋ 남산산행뒷풀이때 에어라이너님 재치와 유머에 엄청 즐거웠는데~ ㅋㅋ 제 칭구도 비행기조종사인데 닉도 그거라 제가 종사라고 불러요. 고녀석도 꽤 재밌는데 아주 반듯하면서 매력있는 놈이예요~ 파일럿들이 다 그런가??? ㅎㅎㅎ 여하튼 오드리 온냐는 시집 정말 잘 가신 것으로~~~ ^^
  • 작성자 처음 작성시간14.01.31 와우! 책 사야겠습니다. ebs 책읽는 라디오에서 들었을때 어? 저런 책도 있구나 했는데, 이글을 읽고나니...책 사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드리 작성시간14.01.31 처음님 ebs책읽는라디오에 이 책이 소개되었던가요? 언제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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