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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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작성시간14.08.20 한기장님의 아들 사랑, 그리고 그 사랑 방식에 큰 박수를!!!!
저도 한기장님처럼 아들을 대하고 싶어요. 다시 한번 용기를 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힘주셔서 ^^ -
작성자 소박한 나눔 작성시간14.08.20 정말 말하지 않아도 교감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엄마지만, 울 아들하고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많은 내공을 쌓아야겠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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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생각 작성시간14.08.20 오늘 간만에 울집 두 부자가 뒷동산에 운동 갔다오길래 남편에게 무슨 얘기 나눴냐니깐, 여자들처럼 수다 안 떨어도 다 안다! 라는 대답을 하네요;;
집집마다 부자만의 대화가 궁금한 남편의 아들의 엄마가 있나봅니다 ㅋ
얼마 남지않은 수능, 지수 남매를 포함한 모든 수능생들 끝까지 기운잃지 말고 홧팅하길~^^ -
작성자 태은 작성시간14.08.20 아들이 없어 모르겠는데 사실 아들이 있었다면 하고 가상놀이를 많이 해 봤는데 그게 둘이 떠나는 여행이었습니다~~~멋있는 아빠를 둔 행복한 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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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4.08.20 한작가남은 역기 기장님이기 이전에 작가십니다. 엄마아빠가 글을 다 잘쓰니. 아마도 그 유전자를....저희집은 넷이가고 저혼자 남아요. 종종 그런 외로움을 즐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