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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소감

작성자경포|작성시간14.09.19|조회수59 목록 댓글 3

안녕하세요?

 

 

3월에 아내와 같이 수강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강의가 다가왔네요.

 

이제야 처음 글을 올리게 돼서 죄송합니다.

 

 

강좌를 신청했을 때는 사실 큰 틀에서 뭔가 새로운 접근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가졌습니다.

 

사실 첫강의는 그런 측면에서 저에게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처해 있는 교육현실에 의연하게 소신있게 대처하는 것은

강좌를 들으면서 점점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중언부언인데 부정적인 뜻은 아니고

어차피 교육은 현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부모인 제가 좀더 공부하고 생각이 굳건하지 않으면

어떤 소신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겠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식을 새롭게 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다른 강좌 등 새롭게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좌 마무리 잘하고

다시 새로운 기회에 고생하고 계신 교장 선생님 이하 운영진들 뵙게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강좌 진행해 오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좋은 배움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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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freebird | 작성시간 14.09.19 경포님, 소감문 감사합니다. 사실 아빠들이 부모강좌를 듣는것 자체가 대단하신겁니다 ㅎㅎ
    저도 몇번의 부모강좌로는 제 중심잡기가 힘들더라고요..부모강좌들 골라서 돌아다닌지 거의 4년째인데,
    아직도 부족함을 느낄정도네요. 부부가 함께 강좌 듣는걸 보고 부럽기만 합니다 ^^
  • 작성자태은 | 작성시간 14.09.20 저도 부부가 같이 듣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훌륭한 부모가 될 준비가 완벽해 지신것 같습니다^^
  • 작성자leastory | 작성시간 14.09.21 맞아요. 아빠가 강좌를 듣는 것만으로도 자녀에게는 이미 좋은 아빠죠. 이런 저런 정보를 접하고 부모가 중심을 잡고 원칙을 지켜나가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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