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는 맑고 날씨도 화창하고 그야말로 황금주말이었는데 가족단위로 함께 해주신 느림보회원분들 뿐만아니라지나다 합류하신분들이 느림보 학교를 많이 궁금해 하시며 끝까지 설명을 들었습니다.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이기도 하지만
학창시절 많은시간 역사교육을 함께하면서도 서울한복판에 살면서도 그냥 지나쳤을 역사의 자취들을 함께 걸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조기마감으로 함께 하지 못하신분들은 다음 문화탐방때는 꼭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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