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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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초아 작성시간14.01.28 후기가 참석하지 못한 마지막 강연을 더 아쉽게 하네요.
고흐, 클림트 얘기 듣고 싶었는데..
주말에 본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 에곤 쉴레라는 처음 들어본 화가 얘기가 나왔었는데
어제도 얘기 들었으면 반가웠겠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써니x써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8 제가 보고 싶은 영화인데..
상영관이 매번 돈되는 영화만 틀어주는지라 정작 괜찮은 영화는
발품팔아 찾아가서 봐야 하는게 참 씁쓸한 것 같아요. -
작성자 jasminethypoon 작성시간14.01.28 칸심사위원들의 고민이 제법 컸을듯합니다
모든 금기된것들의 견고함 앞에서 말입니다
두여인의 놀라운 연기력에 관객들의 호흡조차도 얼어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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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내 작성시간14.01.28 마지막 강의 못 들어 아쉬운 사람, 하나 추가요~~ ㅠㅠ
1회부터 4회까지, 강의 들으면서 이제 그림 쫌 보겠다 했었는데...
정작 제일 기대했던 고흐 얘기를 못 들었네요...
저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보고 싶은데, 영~~ 시간을 못 잡고 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