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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양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05 지난 1월29일 오전 10시반 제 품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아빠도 애도의 기간으로 설 때 술 안 먹더라고요
사는 동안 사랑 듬뿍 받고 잘 살았다 생각합니다
집이 보이는 좋은 곳에 아빠와 큰아빠가 묻어주었습니다
집을 오갈 때 묵념하기로 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바람이 불어 작성시간14.02.05 아...말만 들어도 너무 마음아프네요. 저두 저희.강아지 키우며 드는 생각이.생명은 경중이 있는게 아니라 다 똑같구나 생각이 들어요. 겨울에도 심장사상충이 걸리나요? 약이 독하다해서 겨울이라서 건너뛰고잇는데 갑자기 겁이 팍 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