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운중의 아르츠콘서트의 감동 후 우아녀로 변신^^

[초록생각]

새해 첫 두달간 같이 했던
윤운중 쌤의 유럽미술순례의
정점은 예술의 전당에서 한
아르츠 콘서트!

음악과 미술, 한번에 두마리의 토끼..
가 아니라
거기에 감동까지 더해서
한번에 세마리의 토끼를 잡은 기분입니다!

동생과 애들 하고 다녀왔는데
윤운중 쌤의 에너지와
그 섬세함에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끝나고 보니 어른들은 인생의 맛을 알기에
해설에 따라 공감과 감동을 만끽하는데
아이들은 우리만큼 감동의 지수가 높지 않은걸보고
다음엔 어른들끼리 와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콘서트나 강연도
꼭 해주시길 간청해 봅니다.
분명 애들에게도 윤운중 쌤의 에너지가
큰 영향을 끼칠거라 확신합니다.


암튼 이번주 SBS스페셜에 나올
윤운중 쌤의 모습도 기대함써
오늘도 그날의 감동을 준
그림과 음악들을 조용히
즐기는 우아한? 저를 발견합니다 ㅎㅎ

그날 들려주신 <망각>을 들으면서요 ㅋ

[하니]

저도 이번 기회로 그 두려움을 조금은 떨쳐버렀어요... 또 함께 가요^^

[햐니]

아~ 부럽부럽~ ^^

[오드리]

미술관이 뭐 별건가요? 그쵸? 누려~

[튼튼이]

누려~~~~~ 22222

[초록생각]

다들 참~~!!!
괜핫 음쌀들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