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독일의 문학과 교육 - 1차 강의, 젊은 베르터의 고뇌(전동열 교수님)

[오닥]

 7/16(수) <독일의 문학과 교육>특강

1차 강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전동열 교수님)

사회: 최광기 선생님

장소: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입구입니다. 이대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 하네요.

특강이 열리는 1002호 강의실

시작 전부터 열기로 가득 찬 강의실

수강 등록 중. 학무모와 자녀와 함께 하는 특강, 교복입은 학생들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국민사회자 최광기 선생님의 사회로 강의 시작합니다.

조기숙 교수님(이화여대 공공외교 센터장)의 인사말씀

'공공외교'란 정부가 외국국민(민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외교관계를 증진시키는 외교활동

국내대학 중에는 이화여대에 처음으로 공공외교센터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전동열 교수님의 본강의 시작

 다함께 인문학의 세계로 빠져들어 봅니다. 

부모님과 자녀가 같이 문학을 배우고 느끼며 공감하는 자리

문답시간.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집니다.

학생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시는 전동열 교수님 

강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모든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흔적을 남긴다."

전동열 교수님의 말씀처럼 이 강의도 긴 여운과 흔적으로 마음 속에 영원히 남게 될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강연인 '파우스트'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leastory]

오닥샘, 얼짱각도에서 찍어줘서 감사합니당.~~ㅎㅎ

[초록생각]

켁;;
한발 늦었네여ㅠ
글솜씨가 없어서리 사진만 올리려 했는데 ㅋ
이젠 글도 몬써,
사진도 몬올려..ㅠ
지는 걍 댓글만 달고 살랍니다ㅠ

[오드리]

ㅋㅋㅋ 이거슨 웬 겸손깔때기심꽈?

[jasminethypoon]

저도 사진에 팔뚝이라도 나오고싶습니돠

[오드리]

오닥샘 보고있나? ㅋ 오늘은 카메라 들고 오신댓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