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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강의 듣고)독서...독서,,독서^**^^

작성자purely0728| 작성시간13.05.26| 조회수7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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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3.05.26 조카까지 챙기시는 모습 아름답네요. 지나고보니 아이와 동화책 읽으며 저도 동심으로 돌아갔던 그때가 참 좋았던것 같네요.
  • 작성자 오드리 작성시간13.05.26 아이에게 목이 아프게 책읽어주던 때가 그립습니다. 에효 크고나면 입시때문에 진짜 책읽을 시간이 없어요. ㅠㅠ 애들이 점점 무식해지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작성자 leastory 작성시간13.05.26 책읽어주다 메모~ 그거 대박인데요? 늙어서 손주에게 읽어주면 추억이 새록새록하겠어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오드리 작성시간13.05.26 아 교수님 진짜...며느리가 싫어한다니깐요 ㅋㅋ
  • 작성자 freebird 작성시간13.05.26 아..정민맘! 카페에서 보니 더 반가워요^^ 그림책에도 메모잘하시는군요..읽어주기만 바빴던 지난날을 반성합니다 ㅠ 읽는양과 시간을 채우는 것 보다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시간 갖는게 초반엔 중요한거 같아요..우리애가 더 어렸을땐 그걸 잘 몰랐죠..
  • 작성자 purely072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26 정민인...왜 책에 낙서를 해두었냐며...ㅋㅋㅋ.
  • 작성자 태은 작성시간13.05.27 제가 읽어 주는 책은 재미가 없나 봐요...그래서 엄마 한테만 들고 가요...ㅋ ㅋ
  • 답댓글 작성자 오드리 작성시간13.05.27 남자들 속셈 다 알아요....재미없게 읽어주면 애들이 책들고 가니깐...이싸람들 진짜 ㅋㅋ
  • 답댓글 작성자 태은 작성시간13.05.27 헉 다른 작전을 구사해야 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니 작성시간13.05.28 우리 남편도 책 읽을때 목소리톤 높낮이도 없고 재미없게 읽어주거나 내용을 이상하게 바꿔서 읽어줍니다. 작전이었을까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3.05.28 헉... 울 남편이 그래서 그 작전으로 지금껏 세아이를 키우면서 버티나봐요. 놀아주는건 하겠는데 책은 안읽어줘요. 그것도 무지 재미없게 읽어줍니다. 결혼할때만해도 공부하던 사람이라 책읽어주고 그런쪽으로 무지 잘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책읽어주다 너무 힘들어 부탁한적도 있었는데..ㅠㅠ 아 아우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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