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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혁신학교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아예 포기를 하고 있었던 엄마입니다.
    그러던차에....혁신학교쪽 선생님의 어떤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우리는 너무 불행에 대해서 너무나 많이 면역이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 초중고 12년을 아이들이 그냥 견뎌야 하는 곳으로만 받아들인다."는 말씀을 하셨더랬습니다.
    그게 팩트였는데, 그분의 말씀을 듣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아...정말 내가 학교에 대해서는 아무 희망도 품지 못했구나...
    그래서 학부모운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데...어디서 정보를 찾고 얻어얄지 모르겠어서요.
    사이트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작성자 별이 작성시간 14.09.20
  • 답글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고민만하다가 3년을 훌쩍 보내고 있습니다.용기내어 혁신학교를 꿈꾸고
    의지를 모으는데 다 사람이 틀린지라 같은 목표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작성자 박선아 작성시간 14.10.02
  • 답글 돌고돌아~~ 같은생각 맞아요 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 14.09.21
  • 답글 별이님..한줄인사에도 글을 쓰셨었군요^^ 오늘 혁신넷밴드에서 뵈었죠? ^^ 돌고돌아 같은 생각을 찾는사람들이 모이게 되더라는요 ㅎㅎ 작성자 freebird 작성시간 14.09.20
  • 답글 찾았습니다. ㅎㅎ 작성자 별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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