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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양형진 교수님의 힉스입자를 통해 본 불교의 세계관을 들었습니다
외래어같은 물리학단어였었지만
눈에 보이지않는 세계의 위대함에 생각하게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강의 후기를 올려볼려다 포기합니다
발제문베끼는것도 뭘좀알아야 베낄수있지말입니다
쿼크라는 존재가 인상적이었어요
스스로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는 존재 .
밝혀진 우주의 존재가 5%도 되지 않는 신비로운 세상에 살고있다는 멋진일,
모시고간 지인의 말이
강의 참석수강생이 너무 연로하신데 이 어려운 강의를 받아적으시고 계서서 알아는 들으시고 적고계시는걸까 의아했었대요
질의응답시간에 보니 그 어르신들이 거의 물리학전공 교수님들 이셨어요 ㅡ ㅡ;; 작성자 jasminethypoon 작성시간 1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