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 찾기 / 김광욱 밤하늘의 별무리를 쳐다보며 꿈을 키웠습니다. 수많은 별무리 속에 어느 것이 내 별인지 나를 지켜 주고 나를 정상(頂上)으로 인도해 줄 별님을 찾아도 별님은 대답이 없습니다. 꿈속에서 별님이 말했습니다. 불가사의하고 셈이 불가능한 우주 속의 수천억만 개의 별 중에서 지구는 은하수의 면지 조각 같은 거라고 했습니다. 신비의 은하수는 몇천억만 개의 별님들의 합성체인데 거기에 너의 지구에 너 자신이 떠 있다고 생각해 보라. 너는 보이지 않는 먼지 속에서 내일을 찾고 미래를 찾아 꿈을 키우는 상상의 우주선인 거다. 모든 별이 다 내 별일 수 있고 내 우주 안의 꿈조각인 거다. 그 말은 우주처럼 원대한 꿈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별님 찾기는 수천억만 개의 별님 세기 같은 것 그 숫자는 세도 세도 끝이 없고 내 별님을 찾아도 가질 수 없는 먼먼 거리에 있어 인간의 욕망의 한계를 뜻합니다. 인류는 별처럼 각기 존재하면서 함께 더불어 사는 꿈의 실체인 거야. 먼지의 바이러스(생명체)다. 전쟁은 어쩔 수 없는 사랑의 유해물질에 불과한 먼지 속의 바이러스다. 라고 별님은 가르쳐 줍니다. *음악 : 별(소프라노 이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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